본문 바로가기
2010.06.19 17:29

안갯속

조회 수 8765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갯속

‘안개’와 ‘속’이라는 두 개의 실질 형태소가 결합했다. 새로운 의미를 가진 말이 됐다.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모르는 상황일 때 ‘안갯속’이라고 비유적인 표현을 한다. 오리무중(五里霧中)과 비슷한 뜻이다. 발음은 [안ː개쏙/안ː쏙]. 뒷말이 된소리여서 사이시옷이 들어갔다. 지난 10월9일 한글날 나온 국어사전에는 표제어로 올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734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394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8785
1126 등골이 빠진다 바람의종 2008.01.02 9737
1125 듬실과 버드실 바람의종 2008.01.25 7733
1124 들통나다 바람의종 2008.01.02 12534
1123 들추다, 들치다 바람의종 2009.11.24 10593
1122 들쳐업다 바람의종 2009.07.28 9671
1121 들이키다, 들이켜다 바람의종 2008.09.09 10327
1120 들여마시다 바람의종 2010.01.28 8497
1119 들어눕다 / 드러눕다, 들어내다 / 드러내다 바람의종 2012.08.16 20792
1118 들르다와 들리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3.02 11614
1117 들르다/들리다, 거스르다/거슬리다, 구스르다/구슬리다 바람의종 2008.05.24 12476
1116 드셔 보세요 바람의종 2008.03.13 7556
1115 드론 바람의종 2012.10.15 12301
1114 드라이브 스루 風文 2023.12.05 1536
1113 드라비다말 바람의종 2008.01.02 7003
1112 뒷자석, 뒤 자석, 뒷번호, 뒤 번호 바람의종 2009.11.08 11104
1111 뒷담화 보도, 교각살우 風文 2022.06.27 1254
1110 뒷담화 바람의종 2007.12.13 7231
1109 뒷담화 바람의종 2009.06.15 6973
1108 뒷담화 風文 2020.05.03 1136
1107 뒷간이 바람의종 2008.09.18 8017
1106 뒤치다꺼리 風文 2023.12.29 1482
1105 뒤처지다, 뒤쳐지다 바람의종 2012.09.21 127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