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갯속
‘안개’와 ‘속’이라는 두 개의 실질 형태소가 결합했다. 새로운 의미를 가진 말이 됐다.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모르는 상황일 때 ‘안갯속’이라고 비유적인 표현을 한다. 오리무중(五里霧中)과 비슷한 뜻이다. 발음은 [안ː개쏙/안ː쏙]. 뒷말이 된소리여서 사이시옷이 들어갔다. 지난 10월9일 한글날 나온 국어사전에는 표제어로 올랐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안치다, 밭치다, 지게, 찌개
-
안정화시키다
-
안절부절못하다
-
안절부절 하다
-
안절부절 못하다
-
안전성 / 안정성
-
안전문, 스크린 도어
-
안전과 안정
-
안양
-
안시성과 아골관
-
안성마춤
-
안녕히, ‘~고 말했다’
-
안녕하세요
-
안겨오다
-
안갯속
-
안갚음 / 앙갚음
-
안갚음
-
안갚음
-
안 해, 안돼
-
안 본 지
-
안 되다와 안되다
-
안 /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