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6.19 17:27

‘으’의 탈락

조회 수 11138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으’의 탈락

‘담그다´는 어미 ‘아´가 오면 ‘담가´가 된다.‘담그+아´에서 어간 ‘으´가 탈락하는 현상이 벌어진다. 그래서 흔히 ‘으불규칙활용´이라고 하기도 한다. 어간이 ‘으´로 끝나는 용언은 다 어미 ‘아´나 ‘어´ 앞에서 탈락해 버린다. 따라서 ‘으불규칙´이라는 말은 의미 없는 말이기도 하다. ‘크다´는 ‘커´, ‘모으다´는 ‘모아´, ‘치르다´는 ‘치러´가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035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685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1810
1126 세모, 세밑 바람의종 2009.06.12 7151
1125 알아야 면장한다. 바람의종 2009.06.15 6826
1124 에다 / 에이다 바람의종 2009.06.15 10245
1123 공쿠르, 콩쿠르 바람의종 2009.06.16 5776
1122 소라색, 곤색 바람의종 2009.06.16 8220
1121 안티커닝 바람의종 2009.06.17 8512
1120 발목이 접(겹)질려 바람의종 2009.06.17 9905
1119 가엾은/가여운, 서럽다/서러운, 여쭙다/여쭈다 바람의종 2009.06.29 11772
1118 추켜세우다, 치켜세우다 바람의종 2009.06.29 10209
1117 난이도, 난도 바람의종 2009.06.29 11978
1116 바라+겠 바람의종 2009.06.30 6379
1115 휫바람, 휘바람, 휘파람 바람의종 2009.06.30 15743
1114 이따가, 있다가 바람의종 2009.06.30 7891
1113 선팅, 로터리 바람의종 2009.07.06 7137
1112 잔불 바람의종 2009.07.06 7744
1111 설레이다, 설레다 바람의종 2009.07.06 8994
1110 아지랑이, 아지랭이 바람의종 2009.07.07 10605
1109 나의 살던 고향은 바람의종 2009.07.07 8908
1108 내일 뵈요. 바람의종 2009.07.07 8946
1107 이제서야, 그제서야 바람의종 2009.07.08 9214
1106 우리 민족, 우리나라 바람의종 2009.07.08 9025
1105 졸립다 / 졸리다 바람의종 2009.07.08 95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