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6.16 14:52

동생과 아우

조회 수 9802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동생과 아우

동생은 본래 지금의 의미가 아니었다.‘한배에서 태어난 사람’을 뜻했다. 대신 ‘아우’가 현재의 ‘동생’이 하는 기능을 담당했다. 그러나 ‘아우’는 지금도 그렇듯이 쓰임새가 제한적이었다. 같은 성(性) 사이에서만 쓰였다. 남자는 남동생에게만 ‘아우’라고 했다. 현재도 마찬가지다.‘아우’는 ‘동생’이 ‘아우’의 의미를 가지면서 자리를 거의 다 내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033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684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1821
2226 염병할 바람의종 2008.02.27 9903
2225 인용 / 원용 바람의종 2009.09.07 9903
2224 뽀드락지 바람의종 2010.04.01 9902
2223 흥정 바람의종 2009.06.09 9895
2222 불편부당 바람의종 2010.08.14 9882
2221 전철을 밟는다 바람의종 2008.01.29 9876
2220 "가지다"를 버리자 바람의종 2008.07.31 9876
2219 문책과 인책 바람의종 2010.11.02 9875
2218 아저씨 바람의종 2010.05.08 9869
2217 아스팔트와 아부라 바람의종 2010.01.22 9866
2216 다반사 바람의종 2010.09.03 9866
2215 발목이 접(겹)질려 바람의종 2009.06.17 9863
2214 으악새 바람의종 2008.01.31 9857
2213 일벗 사이 바람의종 2008.04.13 9857
2212 가능하느냐 / 가능하냐 바람의종 2012.06.01 9857
2211 미혼남·미혼녀 바람의종 2007.11.02 9856
2210 너댓개 바람의종 2008.12.10 9856
2209 오랑우탄 아들 바람의종 2010.07.18 9852
2208 답습 바람의종 2007.06.24 9851
2207 아우라 바람의종 2010.03.08 9850
2206 고니 바람의종 2009.11.29 9848
2205 수진이 고개 바람의종 2008.03.13 98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