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6.16 14:52

동생과 아우

조회 수 9837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동생과 아우

동생은 본래 지금의 의미가 아니었다.‘한배에서 태어난 사람’을 뜻했다. 대신 ‘아우’가 현재의 ‘동생’이 하는 기능을 담당했다. 그러나 ‘아우’는 지금도 그렇듯이 쓰임새가 제한적이었다. 같은 성(性) 사이에서만 쓰였다. 남자는 남동생에게만 ‘아우’라고 했다. 현재도 마찬가지다.‘아우’는 ‘동생’이 ‘아우’의 의미를 가지면서 자리를 거의 다 내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164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824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3108
1236 유명세를 타다 바람의종 2008.10.30 7309
1235 신토불이 바람의종 2008.10.30 7440
1234 감장이 바람의종 2008.10.30 6723
1233 꼬시다 바람의종 2008.10.29 7751
1232 린치, 신나, 섬머 바람의종 2008.10.29 7188
1231 한참, 한창 바람의종 2008.10.29 8071
1230 나어 집! 바람의종 2008.10.29 6191
1229 영어식 표현 바람의종 2008.10.27 6935
1228 과태료, 벌금, 보상, 배상 바람의종 2008.10.27 7885
1227 깍둑이, 부스럭이 바람의종 2008.10.27 13371
1226 아니다라는 바람의종 2008.10.27 4956
1225 노루 바람의종 2008.10.27 5197
1224 첩첩산중 바람의종 2008.10.26 10963
1223 더 이상 바람의종 2008.10.26 5718
1222 ~부터 시작 바람의종 2008.10.26 6693
1221 카키색 바람의종 2008.10.26 9130
1220 릉, 능 바람의종 2008.10.25 8836
1219 갈치, 적다, 작다 바람의종 2008.10.25 8524
1218 주은, 구은, 책갈피 바람의종 2008.10.25 8728
1217 돌쇠 바람의종 2008.10.25 5992
1216 쪽집게, 짜깁기 바람의종 2008.10.24 8054
1215 부딪치다, 부딪히다, 부닥치다 바람의종 2008.10.24 213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