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6.16 14:52

동생과 아우

조회 수 9809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동생과 아우

동생은 본래 지금의 의미가 아니었다.‘한배에서 태어난 사람’을 뜻했다. 대신 ‘아우’가 현재의 ‘동생’이 하는 기능을 담당했다. 그러나 ‘아우’는 지금도 그렇듯이 쓰임새가 제한적이었다. 같은 성(性) 사이에서만 쓰였다. 남자는 남동생에게만 ‘아우’라고 했다. 현재도 마찬가지다.‘아우’는 ‘동생’이 ‘아우’의 의미를 가지면서 자리를 거의 다 내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28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091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5808
1126 주먹구구 바람의종 2007.05.18 7475
1125 염두하지 못했다 / 마침맞다 바람의종 2009.02.19 7472
1124 세상은 아직… 바람의종 2010.09.29 7468
1123 서울 風磬 2007.01.19 7467
1122 무더위, 불볕더위 바람의종 2012.05.18 7466
1121 갈갈이, 갈가리 바람의종 2008.10.30 7460
1120 쑥부쟁이 바람의종 2008.04.19 7458
1119 도락 바람의종 2007.06.26 7458
1118 바람의종 2008.09.19 7452
1117 사설을 늘어놓다 바람의종 2008.01.15 7449
1116 말씀이 계시다 바람의종 2009.07.30 7442
1115 도리장이·물자이 바람의종 2008.06.07 7438
1114 아수라장 바람의종 2007.12.15 7438
1113 양반 바람의종 2007.08.01 7437
1112 바꾸다, 고치다 바람의종 2010.04.10 7436
1111 칼미크말 바람의종 2007.11.06 7435
1110 세리머니 바람의종 2008.10.07 7435
1109 궂긴인사 바람의종 2008.07.19 7433
1108 돌나물 바람의종 2008.06.02 7433
1107 미꾸라지 바람의종 2007.12.21 7431
1106 국수 바람의종 2007.06.05 7431
1105 파랑새 바람의종 2009.06.16 74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