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6.16 14:51

수작

조회 수 10624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수작

수작(酬酌)은 본래 술잔을 주고받는다는 뜻이었다. 의미가 확대돼 ‘서로 말을 주고받음. 또는 그 말’이라는 뜻이 됐다. ‘서림이가 일변 밥을 먹으며 일변 김억석이와 수작하는 동안에….’(홍명희, ‘임꺽정’) ‘남의 말이나 행동 등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란 뜻으로 많이 쓰인다. ‘엉뚱한 수작, 수작을 부리다, 수작에 말려들다, 수작에 넘어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691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337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8308
2424 겁나게 꼬시구만! 바람의종 2010.07.09 11308
2423 그리고는, 그러고는 / 그리고 나서, 그러고 나서 바람의종 2010.07.05 15428
2422 제작, 제조, 조제 바람의종 2010.07.05 14369
2421 여보 바람의종 2010.07.05 14061
2420 단감 바람의종 2010.07.05 10268
2419 내 자신 바람의종 2010.07.05 9584
2418 죄다, 죄여, 조이다, 조여 바람의종 2010.06.20 19507
2417 재료, 원료 바람의종 2010.06.20 11655
2416 도사리 바람의종 2010.06.20 8856
2415 -가량(假量) 바람의종 2010.06.20 10468
2414 마스카라 바람의종 2010.06.20 13875
2413 ‘강시울’과 ‘뒤매’ 바람의종 2010.06.20 13405
2412 복허리에 복달임 바람의종 2010.06.19 9460
2411 객관적 바람의종 2010.06.19 8074
2410 안갯속 바람의종 2010.06.19 8761
2409 ‘으’의 탈락 바람의종 2010.06.19 11101
2408 꼬신 내 file 바람의종 2010.06.19 11306
2407 노일전쟁 바람의종 2010.06.19 11890
2406 널브러지다, 널부러지다, 너부러지다 바람의종 2010.06.16 19298
2405 암닭, 암탉 / 닭 벼슬 바람의종 2010.06.16 24385
2404 동생과 아우 바람의종 2010.06.16 9821
» 수작 바람의종 2010.06.16 106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