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6.16 14:51

수작

조회 수 10579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수작

수작(酬酌)은 본래 술잔을 주고받는다는 뜻이었다. 의미가 확대돼 ‘서로 말을 주고받음. 또는 그 말’이라는 뜻이 됐다. ‘서림이가 일변 밥을 먹으며 일변 김억석이와 수작하는 동안에….’(홍명희, ‘임꺽정’) ‘남의 말이나 행동 등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란 뜻으로 많이 쓰인다. ‘엉뚱한 수작, 수작을 부리다, 수작에 말려들다, 수작에 넘어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54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099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6179
2004 과거시제 바람의종 2008.01.14 8004
2003 거치장스럽다 바람의종 2012.05.16 8006
2002 무꾸리 風磬 2006.11.26 8007
2001 ‘고마미지’와 ‘강진’ 바람의종 2008.04.08 8018
2000 맨정신/맨흙 바람의종 2007.10.26 8019
1999 날으는 비행기? 바람의종 2010.01.27 8019
1998 퉁맞다 바람의종 2007.03.30 8019
1997 객관적 바람의종 2010.06.19 8022
1996 ‘자꾸’와 ‘지퍼’ 바람의종 2008.12.18 8023
1995 감감소식 바람의종 2007.04.29 8023
1994 삼촌 바람의종 2008.01.27 8026
1993 좌우 바람의종 2009.05.12 8026
1992 ‘막하다’ 바람의종 2008.01.06 8028
1991 어딜 갈려고 바람의종 2009.12.18 8028
1990 삐리라 바람의종 2009.07.16 8029
1989 면목 바람의종 2007.07.01 8029
1988 갑작힘 바람의종 2008.04.30 8035
1987 수자리와 정지 바람의종 2008.05.23 8037
1986 다믈사리·막생 바람의종 2008.06.11 8037
1985 벗어지다, 벗겨지다 바람의종 2008.11.15 8038
1984 날으는, 시들은, 찌들은, 녹슬은 바람의종 2009.07.10 8039
1983 짝태 바람의종 2008.06.13 80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