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6.16 14:51

수작

조회 수 10630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수작

수작(酬酌)은 본래 술잔을 주고받는다는 뜻이었다. 의미가 확대돼 ‘서로 말을 주고받음. 또는 그 말’이라는 뜻이 됐다. ‘서림이가 일변 밥을 먹으며 일변 김억석이와 수작하는 동안에….’(홍명희, ‘임꺽정’) ‘남의 말이나 행동 등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란 뜻으로 많이 쓰인다. ‘엉뚱한 수작, 수작을 부리다, 수작에 말려들다, 수작에 넘어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790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459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9433
1126 지나친 완곡 바람의종 2008.09.09 4723
1125 반딧불이 바람의종 2008.09.07 5701
1124 그리고 나서, 그리고는 바람의종 2008.09.07 6623
1123 코끼리 바람의종 2008.09.07 7614
1122 껌과 고무 바람의종 2008.09.07 9717
1121 옥새와 옥쇄 바람의종 2008.09.06 8570
1120 첫째, 첫 번째 바람의종 2008.09.06 9090
1119 가외·유월이 바람의종 2008.09.06 7806
1118 바람의종 2008.09.06 5447
1117 총각김치 바람의종 2008.09.04 8611
1116 반지락, 아나고 바람의종 2008.09.04 8216
1115 ‘-도록 하다’ 바람의종 2008.09.04 5255
1114 거북 바람의종 2008.09.04 6724
1113 통째/통채 바람의종 2008.09.03 11814
1112 바꼈다 바람의종 2008.09.03 7601
1111 외래어란? 바람의종 2008.09.03 6980
1110 파랗다와 푸르다 윤영환 2008.09.03 8571
1109 숫구미 바람의종 2008.09.03 7834
1108 쓰레기 분리 수거 바람의종 2008.09.02 7842
1107 뇌졸증/뇌졸중 바람의종 2008.09.02 8590
1106 사이소예 바람의종 2008.09.02 6093
1105 일러두기 바람의종 2008.09.02 64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