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집의 맨 꼭대기를 덮어 씌운 지붕.‘집+웅’으로 분석된다.‘집’은 우리가 사는 곳이니 설명이 필요 없고.‘웅’은? 옛말에서 ‘지붕’은 ‘집’이었다.‘’은 ‘위’라는 뜻이다.‘’은 이른바 ‘히읗종성체언’이다. 중세 국어에서 ‘ㅎ’을 말음으로 가지는 체언을 이렇게 부른다. 이 ‘ㅎ’이 ‘ㅇ’으로 변한 말들이 있다.‘웅’도 그 가운데 하나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004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61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1604 |
2354 | 나들목 | 바람의종 | 2010.05.29 | 8891 |
2353 | 안녕하세요 | 바람의종 | 2010.05.30 | 10078 |
2352 | 나차운 디! | 바람의종 | 2010.05.30 | 8611 |
2351 | 수컷을 나타내는 접두사 ‘수-’ | 바람의종 | 2010.05.30 | 9488 |
2350 | 재미 | 바람의종 | 2010.05.30 | 8640 |
2349 | 숙맥 | 바람의종 | 2010.05.30 | 9325 |
2348 | ‘달 건너 소식’과 ‘마세’ | 바람의종 | 2010.05.31 | 10680 |
2347 | 포클레인, 굴삭기 / 굴착기, 삽차 | 바람의종 | 2010.05.31 | 16313 |
2346 | 해설피 | 바람의종 | 2010.05.31 | 14640 |
» | 지붕 | 바람의종 | 2010.05.31 | 9512 |
2344 | 낱말의 호응 | 바람의종 | 2010.06.01 | 11755 |
2343 | 한(限) | 바람의종 | 2010.06.01 | 11817 |
2342 | ‘-land’ 가 붙는 지명 표기 | 바람의종 | 2010.06.01 | 11760 |
2341 | 삘건색 | 바람의종 | 2010.06.08 | 9448 |
2340 | ‘빼또칼’과 ‘총대가정’ | 바람의종 | 2010.06.08 | 12481 |
2339 | 의존명사 ‘채’ | 바람의종 | 2010.06.08 | 11144 |
2338 | 강술 | 바람의종 | 2010.06.08 | 9531 |
2337 | 사이다 | 바람의종 | 2010.06.16 | 11631 |
2336 | 수작 | 바람의종 | 2010.06.16 | 10573 |
2335 | 동생과 아우 | 바람의종 | 2010.06.16 | 9758 |
2334 | 노일전쟁 | 바람의종 | 2010.06.19 | 11858 |
2333 | 꼬신 내 | 바람의종 | 2010.06.19 | 11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