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5.31 14:49

해설피

조회 수 14825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해설피

정지용의 시 ‘향수’.“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이 구절을 이해하는 데 ‘해설피’는 어려움을 준다.‘해가 질 무렵’,‘구슬프게’ 등으로 이해한다.‘설핏하다’라는 말이 있다.‘해가 져 밝은 빛이 약하다’는 뜻이다. 충청 지역에서는 ‘해설핏하다’는 말이 쓰인다.‘해가 질 무렵’으로 보는 근거가 된다. 이어지는 ‘금빛’이 쉽게 다가온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69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33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247
1104 그녀 바람의종 2009.07.10 7345
1103 어줍잖다, 어쭙잖다 / 어줍다 바람의종 2009.07.10 12437
1102 날으는, 시들은, 찌들은, 녹슬은 바람의종 2009.07.10 8060
1101 "있다, 없다"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7.13 12654
1100 불닭 바람의종 2009.07.13 6261
1099 경품과 덤 바람의종 2009.07.13 5935
1098 옷이 튿어졌다 바람의종 2009.07.14 11428
1097 패였다, 채였다 바람의종 2009.07.14 9043
1096 따블 백 바람의종 2009.07.14 8059
1095 담배 이름 바람의종 2009.07.15 10242
1094 주어와 술어 바람의종 2009.07.15 10104
1093 대범한 도둑 바람의종 2009.07.16 6051
1092 '밖에'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7.16 11008
1091 민들레 홀씨 바람의종 2009.07.16 7115
1090 야마, 땡깡, 무데뽀 바람의종 2009.07.16 10057
1089 명사 + 하다, 형용사 + 하다 바람의종 2009.07.17 9201
1088 체신머리, 채신머리 바람의종 2009.07.18 14255
1087 햇볕, 햇빛, 햇살, 햇발 바람의종 2009.07.18 9662
1086 세 돈 금반지 바람의종 2009.07.18 8767
1085 내쳐, 내친 걸음에, 내친 김에 바람의종 2009.07.22 11136
1084 한잔, 한 잔 바람의종 2009.07.22 9285
1083 공멸 바람의종 2009.07.22 83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