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목
고속도로는 나오고 들어가는 길이 정해져 있다. ‘인터체인지’라고 부른다. 한글 대신 로마자로 ‘IC’라고 표기한 모습이 흔히 보인다.‘나들목’이 같은 의미로 쓰인다. ‘인터체인지’보다 말하기 쉽고,‘IC’보다 알기 쉽다. ‘드나든다’는 ‘나들’과 ‘목’이 합쳐져 만들어졌다.‘목’은 ‘건널목’의 ‘목’이다. 길을 이루는 좁은 곳이란 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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