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5.28 04:32

숟가락

조회 수 11991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숟가락

‘숟가락’의 ‘숟’은 ‘밥 한 술’,‘두 술’ 할 때의 ‘술’이다. 이 ‘술’이 ‘가락’과 합쳐지면서 ‘ㄹ’이 ‘ㄷ’으로 변했다.‘술+가락’이 ‘숟가락’이 된 것이다. 이렇게 ‘ㄹ’이 ‘ㄷ’으로 바뀌어 굳어진 단어는 ‘이튿날(이틀+날)’,‘사흗날(사흘+날)’,‘삼짇날(삼질+날)’,‘반짇고리(바느질+고리)’,‘섣달(설+달)’ 등이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142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796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2852
2864 황소바람 바람의종 2010.09.04 12040
2863 애먼 바람의종 2010.11.21 12039
2862 함흥차사 바람의종 2007.12.24 12036
2861 한(限) 바람의종 2010.06.01 12028
2860 빼았기다 / 빼앗기다 바람의종 2011.11.15 12024
2859 입장 바람의종 2010.03.18 12017
2858 맞장구 치다 바람의종 2008.01.07 12010
2857 시보리 바람의종 2012.09.14 12007
2856 삼겹살의 나이 바람의종 2012.05.04 12005
2855 쌉싸름하다 바람의종 2009.05.21 12000
» 숟가락 바람의종 2010.05.28 11991
2853 제우 요것뿐이오! 바람의종 2010.01.20 11990
2852 난이도, 난도 바람의종 2009.06.29 11980
2851 회피 / 기피 바람의종 2012.07.05 11961
2850 흉내 / 시늉 바람의종 2009.09.07 11944
2849 뇌졸중 / 뇌졸증 바람의종 2012.08.13 11942
2848 속앓이 바람의종 2009.09.26 11940
2847 ‘바드민톤’과 ‘아수한 이별’ 바람의종 2010.04.23 11928
2846 ‘붇다’와 ‘붓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1.14 11921
2845 간이 부었다 바람의종 2007.12.26 11911
2844 어기여차 바람의종 2012.10.30 11907
2843 떼부자 바람의종 2007.10.08 119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