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
‘숟가락’의 ‘숟’은 ‘밥 한 술’,‘두 술’ 할 때의 ‘술’이다. 이 ‘술’이 ‘가락’과 합쳐지면서 ‘ㄹ’이 ‘ㄷ’으로 변했다.‘술+가락’이 ‘숟가락’이 된 것이다. 이렇게 ‘ㄹ’이 ‘ㄷ’으로 바뀌어 굳어진 단어는 ‘이튿날(이틀+날)’,‘사흗날(사흘+날)’,‘삼짇날(삼질+날)’,‘반짇고리(바느질+고리)’,‘섣달(설+달)’ 등이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142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7967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2852 |
2864 | 황소바람 | 바람의종 | 2010.09.04 | 12040 |
2863 | 애먼 | 바람의종 | 2010.11.21 | 12039 |
2862 | 함흥차사 | 바람의종 | 2007.12.24 | 12036 |
2861 | 한(限) | 바람의종 | 2010.06.01 | 12028 |
2860 | 빼았기다 / 빼앗기다 | 바람의종 | 2011.11.15 | 12024 |
2859 | 입장 | 바람의종 | 2010.03.18 | 12017 |
2858 | 맞장구 치다 | 바람의종 | 2008.01.07 | 12010 |
2857 | 시보리 | 바람의종 | 2012.09.14 | 12007 |
2856 | 삼겹살의 나이 | 바람의종 | 2012.05.04 | 12005 |
2855 | 쌉싸름하다 | 바람의종 | 2009.05.21 | 12000 |
» | 숟가락 | 바람의종 | 2010.05.28 | 11991 |
2853 | 제우 요것뿐이오! | 바람의종 | 2010.01.20 | 11990 |
2852 | 난이도, 난도 | 바람의종 | 2009.06.29 | 11980 |
2851 | 회피 / 기피 | 바람의종 | 2012.07.05 | 11961 |
2850 | 흉내 / 시늉 | 바람의종 | 2009.09.07 | 11944 |
2849 | 뇌졸중 / 뇌졸증 | 바람의종 | 2012.08.13 | 11942 |
2848 | 속앓이 | 바람의종 | 2009.09.26 | 11940 |
2847 | ‘바드민톤’과 ‘아수한 이별’ | 바람의종 | 2010.04.23 | 11928 |
2846 | ‘붇다’와 ‘붓다’의 활용 | 바람의종 | 2010.01.14 | 11921 |
2845 | 간이 부었다 | 바람의종 | 2007.12.26 | 11911 |
2844 | 어기여차 | 바람의종 | 2012.10.30 | 11907 |
2843 | 떼부자 | 바람의종 | 2007.10.08 | 11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