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5.28 04:32

숟가락

조회 수 11974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숟가락

‘숟가락’의 ‘숟’은 ‘밥 한 술’,‘두 술’ 할 때의 ‘술’이다. 이 ‘술’이 ‘가락’과 합쳐지면서 ‘ㄹ’이 ‘ㄷ’으로 변했다.‘술+가락’이 ‘숟가락’이 된 것이다. 이렇게 ‘ㄹ’이 ‘ㄷ’으로 바뀌어 굳어진 단어는 ‘이튿날(이틀+날)’,‘사흗날(사흘+날)’,‘삼짇날(삼질+날)’,‘반짇고리(바느질+고리)’,‘섣달(설+달)’ 등이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904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568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519
1104 마스카라 바람의종 2010.06.20 13882
1103 ‘강시울’과 ‘뒤매’ 바람의종 2010.06.20 13426
1102 안갯속 바람의종 2010.06.19 8790
1101 ‘으’의 탈락 바람의종 2010.06.19 11116
1100 꼬신 내 file 바람의종 2010.06.19 11319
1099 노일전쟁 바람의종 2010.06.19 11891
1098 동생과 아우 바람의종 2010.06.16 9827
1097 수작 바람의종 2010.06.16 10633
1096 사이다 바람의종 2010.06.16 11682
1095 강술 바람의종 2010.06.08 9618
1094 의존명사 ‘채’ 바람의종 2010.06.08 11174
1093 ‘빼또칼’과 ‘총대가정’ 바람의종 2010.06.08 12657
1092 삘건색 바람의종 2010.06.08 9495
1091 ‘-land’ 가 붙는 지명 표기 바람의종 2010.06.01 12123
1090 한(限) 바람의종 2010.06.01 12015
1089 낱말의 호응 바람의종 2010.06.01 11793
1088 지붕 바람의종 2010.05.31 9591
1087 해설피 바람의종 2010.05.31 14909
1086 포클레인, 굴삭기 / 굴착기, 삽차 바람의종 2010.05.31 16574
1085 ‘달 건너 소식’과 ‘마세’ 바람의종 2010.05.31 10821
1084 숙맥 바람의종 2010.05.30 9387
1083 재미 바람의종 2010.05.30 86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