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결혼하지 않은 성인 남자를 가리키는 총각(總角). 총각은 본래 ‘머리를 땋아 묶는 일’이라는 의미로 쓰였다. 총(總)이 ‘묶다’, 각(角)이 ‘뿔, 두발’이라는 뜻이다.‘머리를 땋아서 묶고 있는 남자’라는 의미로 변했고,‘결혼 전의 성인 남자’라는 뜻을 갖게 됐다.‘총각무’도 무청을 땋아서 뿔처럼 묶을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323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998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4654 |
2380 | 돔 / 식해 | 風文 | 2020.06.23 | 1938 |
2379 | 돕다와 거들다 | 바람의종 | 2008.02.11 | 6770 |
2378 | 동기간 | 바람의종 | 2007.06.28 | 7808 |
2377 | 동남아 언어 | 바람의종 | 2008.02.29 | 7671 |
2376 | 동냥 | 바람의종 | 2010.04.24 | 11575 |
2375 | 동냥 | 바람의종 | 2007.06.28 | 9862 |
2374 | 동무 생각, 마실 외교 | 風文 | 2022.06.14 | 1484 |
2373 | 동백꽃 | 바람의종 | 2010.07.09 | 9283 |
2372 | 동사, 형용사 | 바람의종 | 2008.09.30 | 6499 |
2371 | 동사활용 | 바람의종 | 2009.08.01 | 7254 |
2370 | 동생과 아우 | 바람의종 | 2010.06.16 | 9838 |
2369 | 동서남북 순서 | 바람의종 | 2010.03.03 | 8918 |
2368 | 동자꽃 | 바람의종 | 2008.06.04 | 6777 |
2367 | 동티 | 바람의종 | 2010.03.08 | 10613 |
2366 | 동티가 나다 | 바람의종 | 2007.12.31 | 14184 |
2365 | 동포, 교포 | 바람의종 | 2008.10.04 | 7938 |
2364 | 돼지 | 바람의종 | 2008.08.28 | 6221 |
2363 | 돼지껍데기 | 風文 | 2023.04.28 | 1578 |
2362 | 돼지의 울음소리, 말 같지 않은 소리 | 風文 | 2022.07.20 | 1553 |
2361 | 됐거든 | 바람의종 | 2009.12.01 | 8756 |
2360 | 되갚음 / 윤석열 | 風文 | 2020.05.19 | 1778 |
2359 | 되겠습니다 | 바람의종 | 2008.09.20 | 4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