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결혼하지 않은 성인 남자를 가리키는 총각(總角). 총각은 본래 ‘머리를 땋아 묶는 일’이라는 의미로 쓰였다. 총(總)이 ‘묶다’, 각(角)이 ‘뿔, 두발’이라는 뜻이다.‘머리를 땋아서 묶고 있는 남자’라는 의미로 변했고,‘결혼 전의 성인 남자’라는 뜻을 갖게 됐다.‘총각무’도 무청을 땋아서 뿔처럼 묶을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8725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522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0144 |
1104 | 마스카라 | 바람의종 | 2010.06.20 | 13813 |
1103 | ‘강시울’과 ‘뒤매’ | 바람의종 | 2010.06.20 | 13319 |
1102 | 안갯속 | 바람의종 | 2010.06.19 | 8740 |
1101 | ‘으’의 탈락 | 바람의종 | 2010.06.19 | 11016 |
1100 | 꼬신 내 | 바람의종 | 2010.06.19 | 11295 |
1099 | 노일전쟁 | 바람의종 | 2010.06.19 | 11878 |
1098 | 동생과 아우 | 바람의종 | 2010.06.16 | 9789 |
1097 | 수작 | 바람의종 | 2010.06.16 | 10591 |
1096 | 사이다 | 바람의종 | 2010.06.16 | 11645 |
1095 | 강술 | 바람의종 | 2010.06.08 | 9571 |
1094 | 의존명사 ‘채’ | 바람의종 | 2010.06.08 | 11159 |
1093 | ‘빼또칼’과 ‘총대가정’ | 바람의종 | 2010.06.08 | 12518 |
1092 | 삘건색 | 바람의종 | 2010.06.08 | 9464 |
1091 | ‘-land’ 가 붙는 지명 표기 | 바람의종 | 2010.06.01 | 11884 |
1090 | 한(限) | 바람의종 | 2010.06.01 | 11884 |
1089 | 낱말의 호응 | 바람의종 | 2010.06.01 | 11780 |
1088 | 지붕 | 바람의종 | 2010.05.31 | 9530 |
1087 | 해설피 | 바람의종 | 2010.05.31 | 14759 |
1086 | 포클레인, 굴삭기 / 굴착기, 삽차 | 바람의종 | 2010.05.31 | 16427 |
1085 | ‘달 건너 소식’과 ‘마세’ | 바람의종 | 2010.05.31 | 10731 |
1084 | 숙맥 | 바람의종 | 2010.05.30 | 9351 |
1083 | 재미 | 바람의종 | 2010.05.30 | 8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