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
겨울에 여성들이 머리에 쓰던 물건 가운데 아얌이 있다. 위는 터져 있고 이마만 두르게 돼 있다. 앞과 뒤에는 붉은색의 수술 장식이 늘어져 있다. 댕기 같은 아얌드림도 뒤로 늘어뜨린다. 머리를 조금 움직이면 수술 장식과 아얌드림이 흔들린다. 아얌이 떨리는 것이다. 시선을 끌게 된다. 귀염을 받으려고 알랑거리는 말이나 짓, 아양은 아얌에서 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0123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6630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1531 |
| 1082 | 올인 | 바람의종 | 2008.04.29 | 7433 |
| 1081 | 무진장 | 바람의종 | 2007.07.04 | 7432 |
| 1080 | 선글라스 | 바람의종 | 2008.10.10 | 7431 |
| 1079 | 언어 대국, 인도 | 바람의종 | 2007.12.24 | 7428 |
| 1078 | 이름 부르기 | 바람의종 | 2008.04.06 | 7428 |
| 1077 | 라이방에 봉고 | 바람의종 | 2008.09.30 | 7428 |
| 1076 | 뫼와 갓 | 바람의종 | 2008.01.02 | 7419 |
| 1075 | 가을하다 | 바람의종 | 2007.12.28 | 7418 |
| 1074 | 사라져가는 언어(2) | 바람의종 | 2007.10.31 | 7413 |
| 1073 | 구미와 곶 | 바람의종 | 2008.03.25 | 7405 |
| 1072 | 천편일률 | 바람의종 | 2007.12.22 | 7403 |
| 1071 | 안갚음 / 앙갚음 | 바람의종 | 2008.06.03 | 7398 |
| 1070 | 군말 | 바람의종 | 2008.05.13 | 7397 |
| 1069 | 시라손이 | 바람의종 | 2009.07.17 | 7397 |
| 1068 | 설거지나 하세요. (게와 께) | 바람의종 | 2008.04.20 | 7396 |
| 1067 | 어물전 | 바람의종 | 2007.08.02 | 7395 |
| 1066 | 아비규환 | 바람의종 | 2007.12.14 | 7395 |
| 1065 | 검식, 감식 | 바람의종 | 2010.03.03 | 7392 |
| 1064 | 각시취 | 바람의종 | 2008.04.29 | 7389 |
| 1063 | 단골 | 바람의종 | 2010.05.18 | 7387 |
| 1062 |
오고셍이 돌려줬수왕!
|
바람의종 | 2010.01.11 | 7386 |
| 1061 | 로비 | 바람의종 | 2008.02.10 | 73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