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5.13 16:28

안 되다와 안되다

조회 수 11625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 되다와 안되다

‘안 벌고 안 쓴다’에서 ‘안’은 부사 ‘아니’의 준말이다. 부사이니 동사 ‘벌다’,‘쓰다’와 띄어 썼다.‘가을이 되다’의 ‘되다’도 동사다. 부정하는 말 ‘안’이 오면 역시 띄어서 ‘안 되다’로 적는다.

‘앓더니 얼굴이 많이 안됐다.’에서 ‘안’은 독립적인 부사가 아니다.‘되다’와 결합해 새로운 단어(형용사) ‘안되다’가 됐다.‘병 따위로 얼굴이 상하다’는 뜻이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273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928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4206
1082 아니어라우! 바람의종 2008.08.04 6657
1081 "가지다"를 버리자 2 바람의종 2008.08.03 10053
1080 이력서 바람의종 2008.08.03 5359
1079 바람의종 2008.08.03 6689
1078 "가지다"를 버리자 바람의종 2008.07.31 9932
1077 부처꽃 바람의종 2008.07.31 5917
1076 쟈근아기 바람의종 2008.07.31 7001
1075 무데뽀, 나시, 기라성 바람의종 2008.07.29 6884
1074 참 이뿌죠잉! 바람의종 2008.07.29 6176
1073 사룀글투 바람의종 2008.07.29 6512
1072 곤혹스런 바람의종 2008.07.28 5232
1071 바람의종 2008.07.28 6335
1070 쥐오줌풀 바람의종 2008.07.28 8379
1069 김치 속 / 김치 소 바람의종 2008.07.26 8182
1068 딜위·그믐딘이 바람의종 2008.07.26 7010
1067 닭알 바람의종 2008.07.26 7260
1066 햇빛, 햇볕 바람의종 2008.07.24 8577
1065 사룀 바람의종 2008.07.24 7264
1064 모량리와 모량부리 바람의종 2008.07.24 6723
1063 숟가락, 젓가락 바람의종 2008.07.21 8376
1062 개망초 바람의종 2008.07.21 5225
1061 흘리대·흘리덕이 바람의종 2008.07.21 94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