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5.12 11:17

넋두리

조회 수 10180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넋두리

굿을 할 때 무당은 죽은 이의 넋을 불러낸다. 죽은 사람은 이러저러한 하소연과 불평을 무당의 입을 통해 쏟아낸다. 넋두리를 하는 것이다. 넋타령, 넋풀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넋두리’는 ‘무당이 토해내는 하소연이나 불평’이라는 특수한 의미였다. 점차 뜻이 확대돼 ‘불만을 길게 늘어놓으며 하소연하는 말’이라는 일반적 의미를 갖게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590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244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7493
1082 어미 ‘-디’ 바람의종 2010.07.20 7329
1081 대비, 대처 바람의종 2012.06.26 7329
1080 그녀 바람의종 2009.07.10 7328
1079 스킨십 바람의종 2009.08.04 7327
1078 그라모 어쩝니껴? 바람의종 2010.02.25 7327
1077 만주말 지킴이 스쥔광 바람의종 2007.12.20 7323
1076 군말 바람의종 2008.05.13 7323
1075 수구리 바람의종 2009.05.04 7323
1074 발르세요? 바람의종 2008.03.14 7321
1073 속수무책 바람의종 2007.12.13 7319
1072 바캉스 바람의종 2008.02.12 7314
1071 명사형 바람의종 2009.04.13 7314
1070 삭부리 바람의종 2008.08.04 7309
1069 너구리 바람의종 2008.12.07 7308
1068 무진장 바람의종 2007.07.04 7302
1067 날래다와 빠르다 바람의종 2008.01.29 7301
1066 내 탓이오 바람의종 2008.04.03 7297
1065 둔지말 당두둑 바람의종 2008.07.10 7295
1064 칼미크말 바람의종 2007.11.06 7294
1063 그치다와 마치다 바람의종 2008.01.15 7293
1062 깽깽이풀 바람의종 2008.03.06 7292
1061 족두리꽃 바람의종 2008.03.19 72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