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5.12 11:17

넋두리

조회 수 10212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넋두리

굿을 할 때 무당은 죽은 이의 넋을 불러낸다. 죽은 사람은 이러저러한 하소연과 불평을 무당의 입을 통해 쏟아낸다. 넋두리를 하는 것이다. 넋타령, 넋풀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넋두리’는 ‘무당이 토해내는 하소연이나 불평’이라는 특수한 의미였다. 점차 뜻이 확대돼 ‘불만을 길게 늘어놓으며 하소연하는 말’이라는 일반적 의미를 갖게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737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400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8844
1082 되바라지다 風磬 2006.11.16 14413
1081 되묻기도 답변? 風文 2022.02.11 1520
1080 되려, 되레 바람의종 2010.07.17 12912
1079 되놈 바람의종 2008.02.23 9270
1078 되겠습니다 바람의종 2008.09.20 4622
1077 되갚음 / 윤석열 風文 2020.05.19 1734
1076 됐거든 바람의종 2009.12.01 8736
1075 돼지의 울음소리, 말 같지 않은 소리 風文 2022.07.20 1443
1074 돼지껍데기 風文 2023.04.28 1497
1073 돼지 바람의종 2008.08.28 6213
1072 동포, 교포 바람의종 2008.10.04 7920
1071 동티가 나다 바람의종 2007.12.31 14151
1070 동티 바람의종 2010.03.08 10611
1069 동자꽃 바람의종 2008.06.04 6771
1068 동서남북 순서 바람의종 2010.03.03 8886
1067 동생과 아우 바람의종 2010.06.16 9821
1066 동사활용 바람의종 2009.08.01 7239
1065 동사, 형용사 바람의종 2008.09.30 6485
1064 동백꽃 바람의종 2010.07.09 9267
1063 동무 생각, 마실 외교 風文 2022.06.14 1406
1062 동냥 바람의종 2010.04.24 11566
1061 동냥 바람의종 2007.06.28 97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