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
‘경위가 밝다’,‘경위가 분명하다’,‘경위가 바르다’고 한다. 경위(涇渭)는 사람으로서의 도리나 사리 분별이다. 중국의 경수(涇水)와 위수(渭水)라는 강 이름에서 머리글자를 따 만들어졌다. 경수는 항상 흐리고 위수는 늘 맑다고 한다. 이 두 강물은 서안 근처에서 만나는데 섞여 흐르는 동안에도 뚜렷이 구별된다. 여기서 경위의 뜻이 나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1734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813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3313 |
2354 | 까짓것, 고까짓것, 고까짓 | 바람의종 | 2010.05.13 | 9282 |
2353 | 부분과 부문 | 바람의종 | 2010.05.13 | 11335 |
2352 | 안 되다와 안되다 | 바람의종 | 2010.05.13 | 11599 |
2351 | 늑장 | 바람의종 | 2010.05.13 | 9044 |
2350 | 가검물(可檢物) | 바람의종 | 2010.05.12 | 9758 |
2349 | 초생달, 초승달 | 바람의종 | 2010.05.12 | 15306 |
2348 | 넋두리 | 바람의종 | 2010.05.12 | 10164 |
» | 경위 | 바람의종 | 2010.05.12 | 10840 |
2346 | 캐러멜, 캬라멜 | 바람의종 | 2010.05.12 | 9006 |
2345 | ‘가녁’과 ‘쏘다’ | 바람의종 | 2010.05.12 | 13604 |
2344 | 믿음직하다, 믿음 직하다 | 바람의종 | 2010.05.11 | 10238 |
2343 | 진검승부 | 바람의종 | 2010.05.11 | 8096 |
2342 | 부엌,주방,취사장 | 바람의종 | 2010.05.11 | 9047 |
2341 | 접두사 ‘군~’ | 바람의종 | 2010.05.11 | 12322 |
2340 | 겁나게 퉁겁지라! | 바람의종 | 2010.05.11 | 11555 |
2339 | 만큼 | 바람의종 | 2010.05.11 | 7719 |
2338 | 부락, 마을, 동네 | 바람의종 | 2010.05.10 | 8566 |
2337 | 아무럼 / 아무렴 | 바람의종 | 2010.05.10 | 8092 |
2336 | ~같이 | 바람의종 | 2010.05.10 | 9467 |
2335 | 정육점과 푸줏간 | 바람의종 | 2010.05.10 | 11078 |
2334 | 라면 | 바람의종 | 2010.05.10 | 9485 |
2333 | 뽀개기 | 바람의종 | 2010.05.09 | 8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