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
‘경위가 밝다’,‘경위가 분명하다’,‘경위가 바르다’고 한다. 경위(涇渭)는 사람으로서의 도리나 사리 분별이다. 중국의 경수(涇水)와 위수(渭水)라는 강 이름에서 머리글자를 따 만들어졌다. 경수는 항상 흐리고 위수는 늘 맑다고 한다. 이 두 강물은 서안 근처에서 만나는데 섞여 흐르는 동안에도 뚜렷이 구별된다. 여기서 경위의 뜻이 나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410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071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5641 |
1082 | 아비규환 | 바람의종 | 2007.12.14 | 7385 |
1081 | 설거지나 하세요. (게와 께) | 바람의종 | 2008.04.20 | 7383 |
1080 | 이랑과 고랑 | 바람의종 | 2008.02.05 | 7376 |
1079 | 적이 | 바람의종 | 2007.03.23 | 7376 |
1078 | 천편일률 | 바람의종 | 2007.12.22 | 7376 |
1077 | 검식, 감식 | 바람의종 | 2010.03.03 | 7376 |
1076 | 군말 | 바람의종 | 2008.05.13 | 7372 |
1075 | 오고셍이 돌려줬수왕! | 바람의종 | 2010.01.11 | 7371 |
1074 | 로비 | 바람의종 | 2008.02.10 | 7371 |
1073 | 자문 | 바람의종 | 2007.08.13 | 7368 |
1072 | 어물전 | 바람의종 | 2007.08.02 | 7367 |
1071 | 점고 | 바람의종 | 2007.08.17 | 7367 |
1070 | 성은, 승은, 사약 | 바람의종 | 2008.11.18 | 7367 |
1069 | 단골 | 바람의종 | 2010.05.18 | 7363 |
1068 | 방조하다 | 바람의종 | 2008.03.30 | 7360 |
1067 | 개보름 | 바람의종 | 2007.12.29 | 7358 |
1066 | 어미 ‘-디’ | 바람의종 | 2010.07.20 | 7353 |
1065 | 살처분 | 바람의종 | 2010.10.30 | 7351 |
1064 | 시남이 댕게라! | 바람의종 | 2009.12.18 | 7348 |
1063 | 송고리 | 바람의종 | 2009.07.07 | 7347 |
1062 | 엄치미 좋아! | 바람의종 | 2009.09.26 | 7345 |
1061 | 대비, 대처 | 바람의종 | 2012.06.26 | 7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