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5.10 10:16

~같이

조회 수 9530 추천 수 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같이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같이’를 ‘쟁반’에 붙여 썼다.‘이/가’처럼 조사여서 앞말에 붙여 쓴 것이다.‘같이’는 ‘비슷하게’,‘∼처럼’의 뜻이다.‘처럼’과 바꾸어 쓸 수 있다.‘새벽같이, 매일같이’에서 ‘같이’는 ‘새벽과 매일’을 강조한다.

‘그와 같이 걸었다’에서는 ‘서로 함께’라는 의미의 부사로 쓰였다. 그래서 띄어 썼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956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606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1094
114 1.25배속 듣기에 사라진 것들 風文 2023.04.18 1324
113 내연녀와 동거인 風文 2023.04.19 1143
112 막냇동생 風文 2023.04.20 999
111 댄싱 나인 시즌 스리 風文 2023.04.21 1063
110 너무 風文 2023.04.24 1456
109 개양귀비 風文 2023.04.25 1421
108 용찬 샘, 용찬 씨 風文 2023.04.26 1208
107 돼지껍데기 風文 2023.04.28 1324
106 대통령과 책방 風文 2023.05.12 1282
105 단골 風文 2023.05.22 1439
104 두꺼운 다리, 얇은 허리 風文 2023.05.24 1315
103 ‘이’와 ‘히’ 風文 2023.05.26 1290
102 도긴개긴 風文 2023.05.27 1321
101 아이 위시 아파트 風文 2023.05.28 1478
100 예민한 ‘분’ 風文 2023.05.29 1231
99 프로듀사 風文 2023.05.30 1664
98 김 여사 風文 2023.05.31 1236
97 ‘부끄부끄’ ‘쓰담쓰담’ 風文 2023.06.02 1349
96 이 자리를 빌려 風文 2023.06.06 1502
95 망신 風文 2023.06.09 1594
94 말 많은 거짓말쟁이 챗GPT, 침묵의 의미를 알까 風文 2023.06.14 1527
93 ‘파바’와 ‘롯리’ 風文 2023.06.16 12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