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옷불규칙활용
‘짓다’는 ‘짓고, 지어, 지으니, 짓는’ 등으로 활용한다. 어간 ‘짓’에 붙는 어미들은 상황에 따라 바뀌며 각기 새로운 문법적 구실을 한다. 이 과정에서 ‘짓’에 불규칙한 변화가 생긴다.‘짓’의 끝소리 ‘ㅅ’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탈락한다. 이를 시옷불규칙활용이라고 한다.‘뒤잇다’는 ‘뒤이어’,‘젓다’는 ‘저어’로 바뀐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캐러멜, 캬라멜
-
‘가녁’과 ‘쏘다’
-
부엌,주방,취사장
-
접두사 ‘군~’
-
겁나게 퉁겁지라!
-
만큼
-
~같이
-
정육점과 푸줏간
-
라면
-
시옷불규칙활용
-
아줌마
-
‘꾹돈’과 ‘모대기다’
-
아슴찮아라, 참!
-
아저씨
-
쇠고기와 소고기
-
빚쟁이
-
‘-어하다’
-
진, 데님
-
‘때식을 번지다’와 ‘재구를 치다’
-
식혜와 식해
-
어미 ‘ㄹ게’
-
억수로 기찹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