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오촌과 칠촌은 아버지와 같은 항렬이다. 이들 중 남자는 나에게 아저씨로 불린다. 아저씨는 이처럼 혈연으로 이루어진 관계를 나타내는 친족어에서 출발한다. 남남인 사이에서 남자 어른을 부르는 말로도 사용되는데, 이때는 친근한 호칭이 되지 못한다. 불리는 당사자는 그리 유쾌하지 않다. 북녘에서 ‘아저씨’는 언니의 남편, 즉 형부를 가리킨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1638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8160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3135 |
1060 | 궂긴인사 | 바람의종 | 2008.07.19 | 7407 |
1059 | 잔돌배기 | 바람의종 | 2008.07.19 | 6835 |
1058 | 바라다 / 바래다 | 바람의종 | 2008.07.18 | 9134 |
1057 | 금낭화 | 바람의종 | 2008.07.18 | 6244 |
1056 | 늦잔이·잠이 | 바람의종 | 2008.07.18 | 5030 |
1055 | 녹는줄 | 바람의종 | 2008.07.18 | 6149 |
1054 | ~하므로 ~함으로 | 바람의종 | 2008.07.17 | 8880 |
1053 | 시거리와 시내 | 바람의종 | 2008.07.17 | 6235 |
1052 | 개구리밥 | 바람의종 | 2008.07.17 | 6038 |
1051 | 조이·조시 | 바람의종 | 2008.07.17 | 6481 |
1050 | 너무 | 바람의종 | 2008.07.16 | 7496 |
1049 | 고개인사 | 바람의종 | 2008.07.16 | 7591 |
1048 | 도미진 이야기 | 바람의종 | 2008.07.16 | 7076 |
1047 | ~던가, ~든가 | 바람의종 | 2008.07.12 | 11989 |
1046 | 분홍바늘꽃 | 바람의종 | 2008.07.12 | 6300 |
1045 | 어린노미·넙덕이 | 바람의종 | 2008.07.12 | 6520 |
1044 | 생잡이·생둥이 | 바람의종 | 2008.07.12 | 7941 |
1043 | 야반도주, 동병상련 | 바람의종 | 2008.07.10 | 8257 |
1042 | 걱정과 유감 | 바람의종 | 2008.07.10 | 6308 |
1041 | 둔지말 당두둑 | 바람의종 | 2008.07.10 | 7307 |
1040 | 명태, 이면수/임연수 | 바람의종 | 2008.07.06 | 11107 |
1039 | 상사화 | 바람의종 | 2008.07.06 | 6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