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와 소고기
‘쇠고기’에서 ‘쇠’는 ‘소+ㅣ’로 나눌 수 있다.‘ㅣ’는 옛말에서 ‘의’의 뜻이었다. 따라서 ‘쇠’는 ‘소의’라는 의미다.‘쇠고기’,‘쇠가죽’,‘쇠뿔’은 ‘소의 고기’,‘소의 가죽’,‘소의 뿔’과 같은 뜻이다.‘소고기’는 ‘닭고기’,‘돼지고기’처럼 단순히 동물 이름과 ‘고기’가 결합한 형태다. 둘 다 표준어인 복수 표준어다.1988년 전까지는 ‘쇠고기’만 표준어였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449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1127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040 |
1984 | 도로아미타불 | 바람의종 | 2008.02.05 | 8124 |
1983 | 나래, 내음, 뚝방길 | 바람의종 | 2009.03.16 | 8127 |
1982 | 아무럼 / 아무렴 | 바람의종 | 2010.05.10 | 8129 |
1981 | 니캉 내캉! | 바람의종 | 2008.10.24 | 8130 |
1980 | 빈대떡 | 바람의종 | 2010.09.01 | 8131 |
1979 | 쇠발개발, 오리발, 마당발 | 바람의종 | 2008.09.09 | 8132 |
1978 | 유도리 | 바람의종 | 2008.02.18 | 8133 |
1977 | 옮김과 뒤침 | 바람의종 | 2007.12.15 | 8136 |
1976 | 부수다와 부서지다 | 바람의종 | 2010.07.19 | 8137 |
1975 | 아이구, 아이쿠, 에그머니, 아이구머니 | 바람의종 | 2009.08.05 | 8138 |
1974 | 각각 / 씩 | 바람의종 | 2010.02.28 | 8141 |
1973 | 치고박고 | 바람의종 | 2009.03.26 | 8143 |
1972 | ‘자꾸’와 ‘지퍼’ | 바람의종 | 2008.12.18 | 8145 |
1971 | 잇달다, 잇따르다 | 바람의종 | 2008.11.14 | 8149 |
1970 | 엎어지다와 자빠지다 | 바람의종 | 2007.10.31 | 8153 |
1969 | 삼복더위 | 바람의종 | 2009.03.04 | 8153 |
1968 | 맨정신/맨흙 | 바람의종 | 2007.10.26 | 8158 |
1967 | 따오기 | 바람의종 | 2009.05.02 | 8159 |
1966 | 금지옥엽 | 바람의종 | 2007.10.31 | 8159 |
1965 | 삼촌 | 바람의종 | 2008.01.27 | 8162 |
1964 | 칠칠하다 | 바람의종 | 2007.03.29 | 8164 |
1963 | 무량대수 | 바람의종 | 2008.04.16 | 8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