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와 식해
찹쌀을 쪄서 엿기름물을 부어 삭힌 다음 밥알을 냉수에 헹궈 건져 놓는다. 엿기름물에 생강과 설탕을 넣고 끓여 식힌 뒤 밥알을 띄운다. 이렇게 만든 것이 식혜다. 식해는 생선과 소금·조밥·고춧가루·마늘·파·무 등을 넣고 버무려 숙성시킨 음식이다. 생선젓 혹은 생선이 주재료가 되므로 어해라고도 한다. 가자미식해, 도루묵식해, 명태식해 등이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5075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170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616 |
2402 | 오버로크 | 바람의종 | 2010.05.05 | 11413 |
2401 | 명태의 이름 | 바람의종 | 2010.05.05 | 10565 |
2400 | 자문을 구하다? | 바람의종 | 2010.05.05 | 14080 |
2399 | 토씨 하나 잘못 쓰면 | 바람의종 | 2010.05.06 | 8440 |
2398 | 억수로 기찹데이! | 바람의종 | 2010.05.06 | 10277 |
2397 | 어미 ‘ㄹ게’ | 바람의종 | 2010.05.06 | 8790 |
» | 식혜와 식해 | 바람의종 | 2010.05.06 | 9846 |
2395 | ‘때식을 번지다’와 ‘재구를 치다’ | 바람의종 | 2010.05.07 | 13385 |
2394 | 진, 데님 | 바람의종 | 2010.05.07 | 10542 |
2393 | ‘-어하다’ | 바람의종 | 2010.05.07 | 10898 |
2392 | 빚쟁이 | 바람의종 | 2010.05.08 | 10044 |
2391 | 쇠고기와 소고기 | 바람의종 | 2010.05.08 | 11458 |
2390 | 아저씨 | 바람의종 | 2010.05.08 | 9887 |
2389 | 아슴찮아라, 참! | 바람의종 | 2010.05.09 | 8492 |
2388 | ‘꾹돈’과 ‘모대기다’ | 바람의종 | 2010.05.09 | 13566 |
2387 | 아줌마 | 바람의종 | 2010.05.09 | 10396 |
2386 | 시옷불규칙활용 | 바람의종 | 2010.05.09 | 9467 |
2385 | 라면 | 바람의종 | 2010.05.10 | 9513 |
2384 | 정육점과 푸줏간 | 바람의종 | 2010.05.10 | 11097 |
2383 | ~같이 | 바람의종 | 2010.05.10 | 9570 |
2382 | 만큼 | 바람의종 | 2010.05.11 | 7769 |
2381 | 겁나게 퉁겁지라! | 바람의종 | 2010.05.11 | 11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