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5.06 14:07

식혜와 식해

조회 수 9846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식혜와 식해

찹쌀을 쪄서 엿기름물을 부어 삭힌 다음 밥알을 냉수에 헹궈 건져 놓는다. 엿기름물에 생강과 설탕을 넣고 끓여 식힌 뒤 밥알을 띄운다. 이렇게 만든 것이 식혜다. 식해는 생선과 소금·조밥·고춧가루·마늘·파·무 등을 넣고 버무려 숙성시킨 음식이다. 생선젓 혹은 생선이 주재료가 되므로 어해라고도 한다. 가자미식해, 도루묵식해, 명태식해 등이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507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70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616
2402 오버로크 바람의종 2010.05.05 11413
2401 명태의 이름 바람의종 2010.05.05 10565
2400 자문을 구하다? 바람의종 2010.05.05 14080
2399 토씨 하나 잘못 쓰면 바람의종 2010.05.06 8440
2398 억수로 기찹데이! file 바람의종 2010.05.06 10277
2397 어미 ‘ㄹ게’ 바람의종 2010.05.06 8790
» 식혜와 식해 바람의종 2010.05.06 9846
2395 ‘때식을 번지다’와 ‘재구를 치다’ 바람의종 2010.05.07 13385
2394 진, 데님 바람의종 2010.05.07 10542
2393 ‘-어하다’ 바람의종 2010.05.07 10898
2392 빚쟁이 바람의종 2010.05.08 10044
2391 쇠고기와 소고기 바람의종 2010.05.08 11458
2390 아저씨 바람의종 2010.05.08 9887
2389 아슴찮아라, 참! file 바람의종 2010.05.09 8492
2388 ‘꾹돈’과 ‘모대기다’ 바람의종 2010.05.09 13566
2387 아줌마 바람의종 2010.05.09 10396
2386 시옷불규칙활용 바람의종 2010.05.09 9467
2385 라면 바람의종 2010.05.10 9513
2384 정육점과 푸줏간 바람의종 2010.05.10 11097
2383 ~같이 바람의종 2010.05.10 9570
2382 만큼 바람의종 2010.05.11 7769
2381 겁나게 퉁겁지라! 바람의종 2010.05.11 115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