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을 구하다?
어떤 일로 전문가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구에 의견을 묻게 될 때가 있다. 이때 ‘자문(諮問)’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자문이 묻는다는 의미이니 ‘자문을 하다’처럼 쓴다.
‘구하다’는 ‘양해를 구하다’,‘조언을 구하다’와 같이 쓰인다. 상대가 어떻게 하여 주기를 청한다는 의미를 가졌다. 따라서 ‘자문을 구하다’는 어울리는 표현이 아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1946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8336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3523 |
| 2398 | 오버로크 | 바람의종 | 2010.05.05 | 11382 |
| 2397 | 명태의 이름 | 바람의종 | 2010.05.05 | 10522 |
| » | 자문을 구하다? | 바람의종 | 2010.05.05 | 13965 |
| 2395 | 토씨 하나 잘못 쓰면 | 바람의종 | 2010.05.06 | 8318 |
| 2394 |
억수로 기찹데이!
|
바람의종 | 2010.05.06 | 10250 |
| 2393 | 어미 ‘ㄹ게’ | 바람의종 | 2010.05.06 | 8765 |
| 2392 | 식혜와 식해 | 바람의종 | 2010.05.06 | 9811 |
| 2391 | ‘때식을 번지다’와 ‘재구를 치다’ | 바람의종 | 2010.05.07 | 13218 |
| 2390 | 진, 데님 | 바람의종 | 2010.05.07 | 10510 |
| 2389 | ‘-어하다’ | 바람의종 | 2010.05.07 | 10751 |
| 2388 | 빚쟁이 | 바람의종 | 2010.05.08 | 10013 |
| 2387 | 쇠고기와 소고기 | 바람의종 | 2010.05.08 | 11413 |
| 2386 | 아저씨 | 바람의종 | 2010.05.08 | 9849 |
| 2385 |
아슴찮아라, 참!
|
바람의종 | 2010.05.09 | 8461 |
| 2384 | ‘꾹돈’과 ‘모대기다’ | 바람의종 | 2010.05.09 | 13426 |
| 2383 | 아줌마 | 바람의종 | 2010.05.09 | 10354 |
| 2382 | 시옷불규칙활용 | 바람의종 | 2010.05.09 | 9445 |
| 2381 | 라면 | 바람의종 | 2010.05.10 | 9485 |
| 2380 | 정육점과 푸줏간 | 바람의종 | 2010.05.10 | 11078 |
| 2379 | ~같이 | 바람의종 | 2010.05.10 | 9467 |
| 2378 | 만큼 | 바람의종 | 2010.05.11 | 7719 |
| 2377 | 겁나게 퉁겁지라! | 바람의종 | 2010.05.11 | 11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