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5.05 05:21

자문을 구하다?

조회 수 14000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문을 구하다?

어떤 일로 전문가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구에 의견을 묻게 될 때가 있다. 이때 ‘자문(諮問)’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자문이 묻는다는 의미이니 ‘자문을 하다’처럼 쓴다.

‘구하다’는 ‘양해를 구하다’,‘조언을 구하다’와 같이 쓰인다. 상대가 어떻게 하여 주기를 청한다는 의미를 가졌다. 따라서 ‘자문을 구하다’는 어울리는 표현이 아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855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497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9945
2314 식혜와 식해 바람의종 2010.05.06 9822
2313 어미 ‘ㄹ게’ 바람의종 2010.05.06 8773
2312 억수로 기찹데이! file 바람의종 2010.05.06 10260
2311 토씨 하나 잘못 쓰면 바람의종 2010.05.06 8379
2310 실버 바람의종 2010.05.05 9006
2309 혼동, 혼돈 바람의종 2010.05.05 13055
» 자문을 구하다? 바람의종 2010.05.05 14000
2307 명태의 이름 바람의종 2010.05.05 10547
2306 오버로크 바람의종 2010.05.05 11391
2305 절이다, 저리다 바람의종 2010.04.30 14102
2304 진짜 바람의종 2010.04.30 7916
2303 의존명사 ‘만’ 바람의종 2010.04.30 11104
2302 곤욕과 곤혹 바람의종 2010.04.30 9364
2301 ‘통장을 부르다’와 ‘시끄럽다’ 바람의종 2010.04.30 12136
2300 엄치미 개겁구마! 바람의종 2010.04.30 10007
2299 연출했다 바람의종 2010.04.27 8273
2298 알맹이, 알갱이 바람의종 2010.04.27 9514
2297 ‘렷다’ 바람의종 2010.04.27 9526
2296 ~섰거라 바람의종 2010.04.27 10565
2295 ~라고 믿다 바람의종 2010.04.27 10866
2294 내 자신, 제 자신, 저 자신, 너 자신, 네 자신 바람의종 2010.04.26 20984
2293 한자의 두음, 활음조 바람의종 2010.04.26 121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