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30 16:27

곤욕과 곤혹

조회 수 9384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곤욕과 곤혹

곤욕(困辱)은 심한 모욕이나 참기 힘든 일을 뜻한다. 어떤 일로 욕되거나 수치스러움을 당했을 때, 어렵거나 괴로움을 겪을 때 쓰인다.‘곤욕을 당하다/치르다/겪다’의 형태로 주로 사용된다.

곤혹(困惑)은 곤란한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른다는 의미를 지녔다.‘예기치 못한 질문에 곤혹스러웠다.’‘곤혹’은 ‘곤란한 일로 느끼는 감정’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245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895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3949
2314 식혜와 식해 바람의종 2010.05.06 9836
2313 어미 ‘ㄹ게’ 바람의종 2010.05.06 8777
2312 억수로 기찹데이! file 바람의종 2010.05.06 10274
2311 토씨 하나 잘못 쓰면 바람의종 2010.05.06 8428
2310 실버 바람의종 2010.05.05 9011
2309 혼동, 혼돈 바람의종 2010.05.05 13114
2308 자문을 구하다? 바람의종 2010.05.05 14039
2307 명태의 이름 바람의종 2010.05.05 10563
2306 오버로크 바람의종 2010.05.05 11393
2305 절이다, 저리다 바람의종 2010.04.30 14124
2304 진짜 바람의종 2010.04.30 7925
2303 의존명사 ‘만’ 바람의종 2010.04.30 11120
» 곤욕과 곤혹 바람의종 2010.04.30 9384
2301 ‘통장을 부르다’와 ‘시끄럽다’ 바람의종 2010.04.30 12181
2300 엄치미 개겁구마! 바람의종 2010.04.30 10020
2299 연출했다 바람의종 2010.04.27 8274
2298 알맹이, 알갱이 바람의종 2010.04.27 9520
2297 ‘렷다’ 바람의종 2010.04.27 9597
2296 ~섰거라 바람의종 2010.04.27 10616
2295 ~라고 믿다 바람의종 2010.04.27 10890
2294 내 자신, 제 자신, 저 자신, 너 자신, 네 자신 바람의종 2010.04.26 21017
2293 한자의 두음, 활음조 바람의종 2010.04.26 122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