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욕과 곤혹
곤욕(困辱)은 심한 모욕이나 참기 힘든 일을 뜻한다. 어떤 일로 욕되거나 수치스러움을 당했을 때, 어렵거나 괴로움을 겪을 때 쓰인다.‘곤욕을 당하다/치르다/겪다’의 형태로 주로 사용된다.
곤혹(困惑)은 곤란한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른다는 의미를 지녔다.‘예기치 못한 질문에 곤혹스러웠다.’‘곤혹’은 ‘곤란한 일로 느끼는 감정’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828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495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9770 |
1060 | 동남아 언어 | 바람의종 | 2008.02.29 | 7617 |
1059 | 동기간 | 바람의종 | 2007.06.28 | 7770 |
1058 | 돕다와 거들다 | 바람의종 | 2008.02.11 | 6697 |
1057 | 돔 / 식해 | 風文 | 2020.06.23 | 1917 |
1056 | 돌팔이 | 風磬 | 2006.11.16 | 8123 |
1055 | 돌쇠 | 바람의종 | 2008.10.25 | 5975 |
1054 | 돌서덕 | 바람의종 | 2008.02.05 | 9680 |
1053 | 돌림말 | 바람의종 | 2009.09.26 | 7763 |
1052 | 돌림꾼 | 바람의종 | 2009.09.29 | 7748 |
1051 | 돌나물 | 바람의종 | 2008.06.02 | 7449 |
1050 | 돋힌 | 바람의종 | 2008.12.18 | 9155 |
1049 | 돋우다와 돋구다 | 바람의종 | 2010.03.22 | 13775 |
1048 | 돈자리·행표 | 바람의종 | 2008.06.04 | 6785 |
1047 | 돈놀이 | 바람의종 | 2009.03.01 | 7093 |
1046 | 돈까스 | 바람의종 | 2008.02.05 | 8864 |
1045 | 돈가스와 닭도리탕 | 바람의종 | 2008.10.31 | 7911 |
1044 | 돈 깨나 있냐? / 돈은 커녕 | 바람의종 | 2010.03.18 | 10590 |
1043 | 돈 | 風磬 | 2006.11.06 | 6911 |
1042 | 독촉, 독려 | 바람의종 | 2010.10.11 | 11441 |
1041 | 독수리 | 바람의종 | 2009.11.08 | 11036 |
1040 | 독불장군, 만인의 ‘씨’ | 風文 | 2022.11.10 | 1697 |
1039 | 독불장군 | 바람의종 | 2010.07.10 | 96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