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렷다’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예스러운 표현이다. 아랫사람이거나 친구 등 ‘해라’라고 할 수 있는 상대에게 사용한다.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 쓰인다.‘이르는 대로 거행하렷다.’ ‘이실직고하렷다.’ 경험이나 이치로 미루어 틀림없이 그러할 것임을 추측하거나 다짐하는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바로 네가 길동이렷다.’‘내일 그자가 나타나렷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361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10324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4983 |
2424 | 억수로 가찹데이! | 바람의종 | 2010.04.23 | 11845 |
2423 | ‘바드민톤’과 ‘아수한 이별’ | 바람의종 | 2010.04.23 | 11944 |
2422 | 이판사판 | 바람의종 | 2010.04.23 | 10692 |
2421 | ㅂ불규칙 활용 | 바람의종 | 2010.04.23 | 11740 |
2420 | 미셸, 섀도 | 바람의종 | 2010.04.24 | 9288 |
2419 | 실랑이와 승강이 | 바람의종 | 2010.04.24 | 10553 |
2418 | 동냥 | 바람의종 | 2010.04.24 | 11575 |
2417 | 효능, 효과 | 바람의종 | 2010.04.25 | 10785 |
2416 | 디기 해깝지라! | 바람의종 | 2010.04.25 | 9566 |
2415 | 허발 | 바람의종 | 2010.04.25 | 11243 |
2414 | 어미 ‘ㄹ걸’ | 바람의종 | 2010.04.25 | 10696 |
2413 | ‘곧은밸’과 ‘면비교육’ | 바람의종 | 2010.04.26 | 10413 |
2412 | 쿠사리 | 바람의종 | 2010.04.26 | 12200 |
2411 | 우연찮게 | 바람의종 | 2010.04.26 | 8353 |
2410 | 가시버시 | 바람의종 | 2010.04.26 | 10158 |
2409 | ~라고 믿다 | 바람의종 | 2010.04.27 | 10998 |
2408 | ~섰거라 | 바람의종 | 2010.04.27 | 10744 |
» | ‘렷다’ | 바람의종 | 2010.04.27 | 9706 |
2406 | 엄치미 개겁구마! | 바람의종 | 2010.04.30 | 10046 |
2405 | ‘통장을 부르다’와 ‘시끄럽다’ | 바람의종 | 2010.04.30 | 12311 |
2404 | 곤욕과 곤혹 | 바람의종 | 2010.04.30 | 9414 |
2403 | 의존명사 ‘만’ | 바람의종 | 2010.04.30 | 11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