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렷다’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예스러운 표현이다. 아랫사람이거나 친구 등 ‘해라’라고 할 수 있는 상대에게 사용한다.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 쓰인다.‘이르는 대로 거행하렷다.’ ‘이실직고하렷다.’ 경험이나 이치로 미루어 틀림없이 그러할 것임을 추측하거나 다짐하는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바로 네가 길동이렷다.’‘내일 그자가 나타나렷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037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689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1859 |
3260 | 붙이다, 부치다 | 바람의종 | 2012.01.07 | 15949 |
3259 | ‘뜨더국’과 ‘마치다’ | 바람의종 | 2010.04.02 | 15932 |
3258 | ‘감투’와 ‘망탕’ | 바람의종 | 2010.03.23 | 15899 |
3257 | 어안이 벙벙하다 | 바람의종 | 2008.01.25 | 15890 |
3256 | 알토란 같다 | 바람의종 | 2008.01.24 | 15880 |
3255 | 께 / 게 | 바람의종 | 2010.08.27 | 15873 |
3254 | 쥐어 주다, 쥐여 주다 | 바람의종 | 2008.09.23 | 15815 |
3253 | 빗어 주다, 빗겨 주다 | 바람의종 | 2009.10.06 | 15787 |
3252 | 유돌이, 유도리 | 바람의종 | 2011.12.04 | 15659 |
3251 | 안치다, 안히다 / 무치다, 묻히다 | 바람의종 | 2009.05.01 | 15638 |
3250 | 끝발, 끗발 | 바람의종 | 2010.03.17 | 15632 |
3249 | 고명딸 | 風磬 | 2006.09.16 | 15609 |
3248 | '꼴'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12.09.19 | 15581 |
3247 | 똔똔 / 도긴 개긴 | 바람의종 | 2012.07.13 | 15577 |
3246 | 흡인력, 흡입력 | 바람의종 | 2009.11.12 | 15564 |
3245 |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 바람의종 | 2008.01.26 | 15528 |
3244 | 잎, 잎새, 잎사귀, 이파리 | 바람의종 | 2009.10.02 | 15511 |
3243 | 않는, 않은 | 바람의종 | 2008.09.29 | 15486 |
3242 | 휫바람, 휘바람, 휘파람 | 바람의종 | 2009.06.30 | 15483 |
3241 | 곤죽 | 바람의종 | 2010.04.17 | 15471 |
3240 | 고뿔 | 風磬 | 2006.09.16 | 15459 |
3239 | 한번과 한 번 1 | 바람의종 | 2010.08.14 | 15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