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27 15:42

‘렷다’

조회 수 9585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렷다’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예스러운 표현이다. 아랫사람이거나 친구 등 ‘해라’라고 할 수 있는 상대에게 사용한다.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 쓰인다.‘이르는 대로 거행하렷다.’ ‘이실직고하렷다.’ 경험이나 이치로 미루어 틀림없이 그러할 것임을 추측하거나 다짐하는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바로 네가 길동이렷다.’‘내일 그자가 나타나렷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191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845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3413
2424 억수로 가찹데이! 바람의종 2010.04.23 11816
2423 ‘바드민톤’과 ‘아수한 이별’ 바람의종 2010.04.23 11850
2422 이판사판 바람의종 2010.04.23 10663
2421 ㅂ불규칙 활용 바람의종 2010.04.23 11634
2420 미셸, 섀도 바람의종 2010.04.24 9240
2419 실랑이와 승강이 바람의종 2010.04.24 10525
2418 동냥 바람의종 2010.04.24 11554
2417 효능, 효과 바람의종 2010.04.25 10656
2416 디기 해깝지라! 바람의종 2010.04.25 9524
2415 허발 바람의종 2010.04.25 11101
2414 어미 ‘ㄹ걸’ 바람의종 2010.04.25 10685
2413 ‘곧은밸’과 ‘면비교육’ 바람의종 2010.04.26 10305
2412 쿠사리 바람의종 2010.04.26 12038
2411 우연찮게 바람의종 2010.04.26 8324
2410 가시버시 바람의종 2010.04.26 10015
2409 ~라고 믿다 바람의종 2010.04.27 10889
2408 ~섰거라 바람의종 2010.04.27 10602
» ‘렷다’ 바람의종 2010.04.27 9585
2406 엄치미 개겁구마! 바람의종 2010.04.30 10015
2405 ‘통장을 부르다’와 ‘시끄럽다’ 바람의종 2010.04.30 12181
2404 곤욕과 곤혹 바람의종 2010.04.30 9379
2403 의존명사 ‘만’ 바람의종 2010.04.30 111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