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27 15:41

~섰거라

조회 수 10652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섰거라

‘서 있거라’의 준말이다. 한글 맞춤법에는 줄어든 말의 본딧말 형태를 유지하려는 원리가 있다. 같은 형태를 유지시키면서 준말과 본딧말의 관련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래서 ‘서 있거라’에서 ‘있’의 받침을 살린 ‘섰거라’로 적는다.‘여기 있다’,‘여기 있소’,‘여기 있습니다’가 줄어든 ‘옜다’,‘옜소’,‘옜습니다’도 이런 원리가 적용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45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07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001
1038 두런·가라치 바람의종 2008.07.06 7247
1037 '-로서'와 '-로써' 바람의종 2008.07.05 11323
1036 굼때다 바람의종 2008.07.05 6939
1035 새이방우, 새미골 바람의종 2008.07.05 6719
1034 깡소주 바람의종 2008.07.04 9550
1033 미치광이풀 바람의종 2008.07.04 5801
1032 감동·어루동 바람의종 2008.07.04 5840
1031 '이' '히' 거참 헷갈리네 바람의종 2008.07.03 7068
1030 교복물림 바람의종 2008.07.03 6818
1029 혈혈단신, 이판사판 바람의종 2008.07.02 7790
1028 널다리와 너더리 바람의종 2008.07.02 8102
1027 우산나물 바람의종 2008.07.02 7319
1026 가까와? 가까워? 바람의종 2008.07.01 7411
1025 무적쇠·구즉이 바람의종 2008.07.01 6746
1024 애리애리 바람의종 2008.07.01 8590
1023 표식(?), 횡경막(?) 바람의종 2008.06.28 8841
1022 아름다운 말 바람의종 2008.06.28 6172
1021 공목달·웅섬산 바람의종 2008.06.28 5847
1020 스프링클러, 랜터카 바람의종 2008.06.27 5367
1019 봄맞이꽃 바람의종 2008.06.27 5337
1018 良衣·거리쇠 바람의종 2008.06.27 7281
1017 깜빠니야 바람의종 2008.06.27 66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