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24 15:10

동냥

조회 수 11548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동냥

불교 용어 ‘동령(動鈴)’에서 왔다. 동령은 번뇌를 깨뜨리고 불심을 강하게 일으키기 위해 흔드는 도구의 하나다. 각종 불교의식 때는 물론 스님들이 걸식 수행의 한 방편으로 탁발하는 과정에서도 흔들었다. 이 동령이라는 말에 ‘거지 등이 구걸하는 행위. 또는 그렇게 해서 얻은 물건’이라는 속된 의미가 결부됐다.‘동녕’을 거쳐 ‘동냥’이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011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663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1625
2380 돔 / 식해 風文 2020.06.23 1804
2379 돕다와 거들다 바람의종 2008.02.11 6581
2378 동기간 바람의종 2007.06.28 7685
2377 동남아 언어 바람의종 2008.02.29 7511
» 동냥 바람의종 2010.04.24 11548
2375 동냥 바람의종 2007.06.28 9718
2374 동무 생각, 마실 외교 風文 2022.06.14 1133
2373 동백꽃 바람의종 2010.07.09 9245
2372 동사, 형용사 바람의종 2008.09.30 6427
2371 동사활용 바람의종 2009.08.01 7207
2370 동생과 아우 바람의종 2010.06.16 9793
2369 동서남북 순서 바람의종 2010.03.03 8869
2368 동자꽃 바람의종 2008.06.04 6731
2367 동티 바람의종 2010.03.08 10591
2366 동티가 나다 바람의종 2007.12.31 14114
2365 동포, 교포 바람의종 2008.10.04 7883
2364 돼지 바람의종 2008.08.28 6206
2363 돼지껍데기 風文 2023.04.28 1333
2362 돼지의 울음소리, 말 같지 않은 소리 風文 2022.07.20 1298
2361 됐거든 바람의종 2009.12.01 8717
2360 되갚음 / 윤석열 風文 2020.05.19 1672
2359 되겠습니다 바람의종 2008.09.20 46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