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24 15:10

동냥

조회 수 11554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동냥

불교 용어 ‘동령(動鈴)’에서 왔다. 동령은 번뇌를 깨뜨리고 불심을 강하게 일으키기 위해 흔드는 도구의 하나다. 각종 불교의식 때는 물론 스님들이 걸식 수행의 한 방편으로 탁발하는 과정에서도 흔들었다. 이 동령이라는 말에 ‘거지 등이 구걸하는 행위. 또는 그렇게 해서 얻은 물건’이라는 속된 의미가 결부됐다.‘동녕’을 거쳐 ‘동냥’이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172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823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3229
2424 덜미를 잡히다 바람의종 2007.12.30 9214
2423 덤탱이, 덤테기, 담타기, 덤터기 바람의종 2010.09.03 15351
2422 덤터기 쓰다 바람의종 2007.12.31 7082
2421 덧글, 답글, 댓글 1 바람의종 2009.03.01 7421
2420 덩어쇠 바람의종 2009.03.03 6126
2419 덩쿨/넝쿨, 쇠고기/소고기 바람의종 2008.08.28 8607
2418 덮혔다, 찝찝하다 바람의종 2008.10.31 12147
2417 도구 바람의종 2007.06.26 5790
2416 도긴개긴 風文 2023.05.27 1354
2415 도꼬리 바람의종 2008.02.05 13783
2414 도내와 섬안 바람의종 2008.03.07 6398
2413 도라산역 바람의종 2008.03.29 5747
2412 도락 바람의종 2007.06.26 7442
2411 도량 바람의종 2007.06.27 6902
2410 도레미파솔라시 바람의종 2010.01.27 8602
2409 도로아미타불 바람의종 2008.02.05 8122
2408 도리장이·물자이 바람의종 2008.06.07 7422
2407 도매급으로 넘기다 바람의종 2010.04.24 14014
2406 도무지 風磬 2006.11.06 10172
2405 도미진 이야기 바람의종 2008.07.16 7076
2404 도사리 바람의종 2010.06.20 8847
2403 도시이름 바람의종 2011.11.14 133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