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랑이와 승강이
둘 다 서로 자기주장을 고집하며 옥신각신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접촉 사고로 운전자들 사이에 승강이(실랑이)가 벌어졌다.’
그러나 옳으니 그르니 하며 상대를 못살게 굴거나 괴롭힌다는 의미를 가질 경우 ‘실랑이’가 된다.
‘실랑이를 당하다.’
‘애매한 사람을 붙들고 실랑이를 벌이다.’
‘승강이’는 양편이 팽팽히 맞설 때 쓰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152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8040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2987 |
2446 | 개연성/우연성/필연성 | 바람의종 | 2012.05.10 | 10572 |
2445 | 학을 떼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0570 |
2444 | 명태의 이름 | 바람의종 | 2010.05.05 | 10561 |
2443 | 가차없다 | 바람의종 | 2007.04.28 | 10560 |
2442 | 금덩이·은덩이 | 바람의종 | 2008.05.05 | 10556 |
2441 | 학여울 | 바람의종 | 2009.03.31 | 10556 |
2440 | 꼽다시 | 바람의종 | 2010.01.08 | 10555 |
2439 | 터무니없다 | 바람의종 | 2010.04.13 | 10551 |
2438 | 다시방 | 바람의종 | 2010.08.05 | 10548 |
2437 | 날개쭉지 | 바람의종 | 2012.08.14 | 10548 |
2436 | 삭이다, 삭히다 / 썩히다, 썩이다 / 박히다, 박이다 | 바람의종 | 2008.10.10 | 10547 |
2435 | 맛빼기, 맛배기, 맛뵈기 | 바람의종 | 2009.08.07 | 10542 |
2434 | 사이시옷 | 바람의종 | 2012.10.15 | 10540 |
2433 | 녹초가 되다 | 바람의종 | 2010.03.06 | 10539 |
2432 | 어금지금하다 | 바람의종 | 2010.01.08 | 10534 |
2431 | 당기다와 댕기다 | 바람의종 | 2010.07.18 | 10534 |
2430 | 푸른색, 파란색 | 바람의종 | 2011.12.23 | 10533 |
2429 | 일본식 용어 - ㅅ | 바람의종 | 2008.03.11 | 10531 |
2428 | 한 가닥 하다 | 바람의종 | 2009.12.14 | 10531 |
2427 | 진, 데님 | 바람의종 | 2010.05.07 | 10525 |
2426 | 와/과’와 ‘및’ | 바람의종 | 2010.07.23 | 10524 |
2425 | 복합어와 띄어쓰기 3 | 바람의종 | 2009.03.29 | 1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