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24 15:09

실랑이와 승강이

조회 수 10540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실랑이와 승강이

둘 다 서로 자기주장을 고집하며 옥신각신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접촉 사고로 운전자들 사이에 승강이(실랑이)가 벌어졌다.’
그러나 옳으니 그르니 하며 상대를 못살게 굴거나 괴롭힌다는 의미를 가질 경우 ‘실랑이’가 된다.
‘실랑이를 당하다.’
‘애매한 사람을 붙들고 실랑이를 벌이다.’
‘승강이’는 양편이 팽팽히 맞설 때 쓰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728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379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8674
1038 두런·가라치 바람의종 2008.07.06 7251
1037 '-로서'와 '-로써' 바람의종 2008.07.05 11372
1036 굼때다 바람의종 2008.07.05 6939
1035 새이방우, 새미골 바람의종 2008.07.05 6736
1034 깡소주 바람의종 2008.07.04 9571
1033 미치광이풀 바람의종 2008.07.04 5820
1032 감동·어루동 바람의종 2008.07.04 5874
1031 '이' '히' 거참 헷갈리네 바람의종 2008.07.03 7102
1030 교복물림 바람의종 2008.07.03 6823
1029 혈혈단신, 이판사판 바람의종 2008.07.02 7806
1028 널다리와 너더리 바람의종 2008.07.02 8118
1027 우산나물 바람의종 2008.07.02 7332
1026 가까와? 가까워? 바람의종 2008.07.01 7437
1025 무적쇠·구즉이 바람의종 2008.07.01 6755
1024 애리애리 바람의종 2008.07.01 8603
1023 표식(?), 횡경막(?) 바람의종 2008.06.28 8855
1022 아름다운 말 바람의종 2008.06.28 6177
1021 공목달·웅섬산 바람의종 2008.06.28 5851
1020 스프링클러, 랜터카 바람의종 2008.06.27 5376
1019 봄맞이꽃 바람의종 2008.06.27 5340
1018 良衣·거리쇠 바람의종 2008.06.27 7323
1017 깜빠니야 바람의종 2008.06.27 66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