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랑이와 승강이
둘 다 서로 자기주장을 고집하며 옥신각신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접촉 사고로 운전자들 사이에 승강이(실랑이)가 벌어졌다.’
그러나 옳으니 그르니 하며 상대를 못살게 굴거나 괴롭힌다는 의미를 가질 경우 ‘실랑이’가 된다.
‘실랑이를 당하다.’
‘애매한 사람을 붙들고 실랑이를 벌이다.’
‘승강이’는 양편이 팽팽히 맞설 때 쓰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973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620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1209 |
2094 | 명태, 이면수/임연수 | 바람의종 | 2008.07.06 | 11107 |
2093 | 명태의 이름 | 바람의종 | 2010.05.05 | 10551 |
2092 | 몇과 수 | 바람의종 | 2010.10.11 | 7842 |
2091 | 몇일, 며칠 | 바람의종 | 2008.09.26 | 6694 |
2090 | 모기버섯, 봉양버섯 | 바람의종 | 2009.11.19 | 13607 |
2089 | 모두에게? | 바람의종 | 2009.03.25 | 5376 |
2088 | 모둠, 모듬 | 바람의종 | 2009.10.08 | 10080 |
2087 | 모디리 | 바람의종 | 2009.03.27 | 6656 |
2086 | 모량리와 모량부리 | 바람의종 | 2008.07.24 | 6716 |
2085 | 모르지비! | 바람의종 | 2009.03.23 | 6014 |
2084 | 모리배 | 바람의종 | 2007.07.02 | 16503 |
2083 | 모밀국수 | 바람의종 | 2009.02.12 | 6307 |
2082 | 모밀국수, 메밀국수, 소바 | 바람의종 | 2009.08.07 | 9913 |
2081 | 모순 | 바람의종 | 2007.07.03 | 5766 |
2080 | 모시는 글 | 바람의종 | 2008.04.27 | 17160 |
2079 | 모아지다 | 바람의종 | 2008.11.25 | 7526 |
2078 | 모음의 짜임새 | 바람의종 | 2008.01.06 | 5783 |
2077 | 모자르다, 모자라다, 모잘라, 모자른, 모잘른 | 바람의종 | 2010.06.01 | 25267 |
2076 | 모하구로? | 바람의종 | 2009.06.11 | 5870 |
2075 | 모호하다 / 금쪽이 | 風文 | 2023.10.11 | 1149 |
2074 | 목로주점을 추억하며 | 윤안젤로 | 2013.03.28 | 19767 |
2073 | 목재가구 / 목제가구 | 바람의종 | 2009.11.23 | 13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