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24 15:09

실랑이와 승강이

조회 수 10507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실랑이와 승강이

둘 다 서로 자기주장을 고집하며 옥신각신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접촉 사고로 운전자들 사이에 승강이(실랑이)가 벌어졌다.’
그러나 옳으니 그르니 하며 상대를 못살게 굴거나 괴롭힌다는 의미를 가질 경우 ‘실랑이’가 된다.
‘실랑이를 당하다.’
‘애매한 사람을 붙들고 실랑이를 벌이다.’
‘승강이’는 양편이 팽팽히 맞설 때 쓰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743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394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8917
1038 토씨 하나 잘못 쓰면 바람의종 2010.05.06 8369
1037 자문을 구하다? 바람의종 2010.05.05 13989
1036 명태의 이름 바람의종 2010.05.05 10539
1035 오버로크 바람의종 2010.05.05 11391
1034 의존명사 ‘만’ 바람의종 2010.04.30 11104
1033 곤욕과 곤혹 바람의종 2010.04.30 9360
1032 ‘통장을 부르다’와 ‘시끄럽다’ 바람의종 2010.04.30 12133
1031 엄치미 개겁구마! 바람의종 2010.04.30 10007
1030 ‘렷다’ 바람의종 2010.04.27 9525
1029 ~섰거라 바람의종 2010.04.27 10560
1028 ~라고 믿다 바람의종 2010.04.27 10859
1027 가시버시 바람의종 2010.04.26 9963
1026 우연찮게 바람의종 2010.04.26 8314
1025 쿠사리 바람의종 2010.04.26 11981
1024 ‘곧은밸’과 ‘면비교육’ 바람의종 2010.04.26 10240
1023 어미 ‘ㄹ걸’ 바람의종 2010.04.25 10675
1022 허발 바람의종 2010.04.25 11024
1021 디기 해깝지라! 바람의종 2010.04.25 9511
1020 효능, 효과 바람의종 2010.04.25 10601
1019 동냥 바람의종 2010.04.24 11543
» 실랑이와 승강이 바람의종 2010.04.24 10507
1017 미셸, 섀도 바람의종 2010.04.24 92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