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리
본래는 짐승의 한배에서 나온 여러 마리 새끼 가운에 처음 나온 놈을 무녀리라고 불렀다. 문을 열고 나왔다는 뜻의 ‘문(門)+열(開)+이’가 변해 된 말이다. 맨 처음 나온 새끼는 다른 새끼들에 비해 유난히 작고 허약하다고 한다. 이것에 빗대어 ‘키가 작고 왜소한 사람’이라는 의미와 ‘언행이 모자란 듯이 보이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081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734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2258 |
1390 | 무더위 | 바람의종 | 2009.02.17 | 6609 |
1389 | 무더위 | 바람의종 | 2009.08.29 | 6014 |
1388 | 무더위 | 바람의종 | 2010.07.09 | 7570 |
1387 | 무단시 왜 그리 쌓소! | 바람의종 | 2010.01.28 | 7672 |
» | 무녀리 | 바람의종 | 2010.04.18 | 11141 |
1385 | 무녀리 | 바람의종 | 2007.07.04 | 9203 |
1384 | 무너미·목넘이 | 바람의종 | 2008.04.03 | 6909 |
1383 | 무꾸리 | 風磬 | 2006.11.26 | 8177 |
1382 | 무궁화 | 바람의종 | 2008.03.30 | 6044 |
1381 | 무거리 | 바람의종 | 2009.02.21 | 6634 |
1380 | 묫자리 / 묏자리 | 바람의종 | 2012.08.20 | 12403 |
1379 | 뫼와 갓 | 바람의종 | 2008.01.02 | 7442 |
1378 | 뫼시어라 | 바람의종 | 2010.10.04 | 9555 |
1377 | 몽골말과 몽골어파 | 바람의종 | 2007.11.10 | 9788 |
1376 | 못하다 | 바람의종 | 2010.03.18 | 10804 |
1375 | 못지않다, 못지 않다 / 마지않다, 마지 않다 | 바람의종 | 2009.03.25 | 16669 |
1374 | 못쓸 짓 | 바람의종 | 2010.03.14 | 9713 |
1373 | 못미처, 못미쳐, 못 미처, 못 미쳐 | 바람의종 | 2010.10.18 | 22169 |
1372 | 몸으로 재다, 윙크와 무시 | 風文 | 2022.11.09 | 1530 |
1371 | 몸알리 | 바람의종 | 2010.01.14 | 7919 |
1370 | 몸 달은 | 바람의종 | 2012.08.21 | 7093 |
1369 | 몰로이 | 바람의종 | 2009.06.30 | 9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