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18 13:49

무녀리

조회 수 11131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무녀리

본래는 짐승의 한배에서 나온 여러 마리 새끼 가운에 처음 나온 놈을 무녀리라고 불렀다. 문을 열고 나왔다는 뜻의 ‘문(門)+열(開)+이’가 변해 된 말이다. 맨 처음 나온 새끼는 다른 새끼들에 비해 유난히 작고 허약하다고 한다. 이것에 빗대어 ‘키가 작고 왜소한 사람’이라는 의미와 ‘언행이 모자란 듯이 보이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039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688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1839
1038 두런·가라치 바람의종 2008.07.06 7264
1037 '-로서'와 '-로써' 바람의종 2008.07.05 11404
1036 굼때다 바람의종 2008.07.05 6945
1035 새이방우, 새미골 바람의종 2008.07.05 6746
1034 깡소주 바람의종 2008.07.04 9572
1033 미치광이풀 바람의종 2008.07.04 5823
1032 감동·어루동 바람의종 2008.07.04 5893
1031 '이' '히' 거참 헷갈리네 바람의종 2008.07.03 7138
1030 교복물림 바람의종 2008.07.03 6827
1029 혈혈단신, 이판사판 바람의종 2008.07.02 7841
1028 널다리와 너더리 바람의종 2008.07.02 8118
1027 우산나물 바람의종 2008.07.02 7339
1026 가까와? 가까워? 바람의종 2008.07.01 7460
1025 무적쇠·구즉이 바람의종 2008.07.01 6757
1024 애리애리 바람의종 2008.07.01 8607
1023 표식(?), 횡경막(?) 바람의종 2008.06.28 8910
1022 아름다운 말 바람의종 2008.06.28 6183
1021 공목달·웅섬산 바람의종 2008.06.28 5865
1020 스프링클러, 랜터카 바람의종 2008.06.27 5376
1019 봄맞이꽃 바람의종 2008.06.27 5345
1018 良衣·거리쇠 바람의종 2008.06.27 7347
1017 깜빠니야 바람의종 2008.06.27 66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