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다와 쉬다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면서 즐기거나 기념하는 날이 있다. 명절이라고 부른다. 설날, 대보름, 단오, 추석, 동짓날 등이다. 이런 날을 맞아 지낼 때 ‘쇠다’라고 한다.“설을 쇠다.” 생일이나 기념일을 지내는 것도 ‘쇤다’고 한다.“환갑을 쇠다.” “생일을 잘 쇠다.”
쉰다는 것은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이다. 설은 쇠고, 설 연휴는 쉬어야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962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207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1121 |
1474 | 손 없는 날 | 바람의종 | 2010.07.30 | 9246 |
1473 | 손가락방아 | 바람의종 | 2008.06.09 | 7947 |
1472 | 손돌과 착량 | 바람의종 | 2008.06.17 | 9035 |
1471 | 손톱깍이, 연필깍이 | 바람의종 | 2008.10.17 | 5627 |
1470 | 솔새 | 바람의종 | 2009.07.06 | 7062 |
1469 | 솔찮이 짚어(깊어)! | 바람의종 | 2009.08.05 | 7725 |
1468 | 솔체꽃 | 바람의종 | 2008.04.26 | 7555 |
1467 | 송고리 | 바람의종 | 2009.07.07 | 7333 |
1466 | 송곳니 | 바람의종 | 2010.08.11 | 10362 |
1465 | 송글송글, 송긋송긋 | 바람의종 | 2012.04.30 | 13567 |
1464 | 쇠고기 | 바람의종 | 2008.11.14 | 5470 |
1463 | 쇠고기 | 바람의종 | 2012.04.30 | 9997 |
1462 | 쇠고기와 소고기 | 바람의종 | 2010.05.08 | 11413 |
» | 쇠다와 쉬다 | 바람의종 | 2010.04.17 | 14315 |
1460 | 쇠뜨기 | 바람의종 | 2008.01.15 | 7050 |
1459 | 쇠르 몰구 가우다! | 바람의종 | 2008.10.14 | 6125 |
1458 | 쇠를 녹이다 | 風文 | 2022.01.15 | 1464 |
1457 | 쇠발개발, 오리발, 마당발 | 바람의종 | 2008.09.09 | 8077 |
1456 | 쇠죽 | 바람의종 | 2008.01.10 | 8627 |
1455 | 쇼바, 샥 | 바람의종 | 2008.11.12 | 7777 |
1454 | 수 표현 | 바람의종 | 2011.12.14 | 9962 |
1453 | 수구리 | 바람의종 | 2009.05.04 | 7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