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라와 쓰라
‘써라’와 ‘쓰라’는 모두 명령을 나타낸다.‘써라’는 ‘쓰다’의 어간 ‘쓰-’에 어미 ‘-어라’가,‘쓰라’는 ‘-라’가 붙었다는 차이가 있다. 쓰이는 상황도 다르다.‘써라’는 말을 낮춰도 되는 상대에게 사용한다. 구어체에서 주로 쓴다.‘쓰라’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독자를 대상으로 책 등에서 쓴다. 요즈음에는 ‘쓰라’를 쓸 자리에 친근감의 표시로 ‘써라’를 쓰기도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059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701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2089 |
2970 | 알바 | 바람의종 | 2007.12.27 | 7299 |
2969 | 군불을 떼다 | 바람의종 | 2007.12.28 | 12789 |
2968 | 귀추가 주목된다 | 바람의종 | 2007.12.28 | 17900 |
2967 | 막바로 | 바람의종 | 2007.12.28 | 8016 |
2966 | 가을하다 | 바람의종 | 2007.12.28 | 6914 |
2965 | 기가 막히다 | 바람의종 | 2007.12.29 | 19624 |
2964 | 깨가 쏟아지다 | 바람의종 | 2007.12.29 | 10445 |
2963 | 개보름 | 바람의종 | 2007.12.29 | 7154 |
2962 | 다르다와 틀리다 | 바람의종 | 2007.12.29 | 7005 |
2961 | 녹초가 되다 | 바람의종 | 2007.12.30 | 9667 |
2960 | 덜미를 잡히다 | 바람의종 | 2007.12.30 | 9199 |
2959 | 꽈리 | 바람의종 | 2007.12.30 | 10517 |
2958 | 교육과 새말 | 바람의종 | 2007.12.30 | 6690 |
2957 | 덤터기 쓰다 | 바람의종 | 2007.12.31 | 7079 |
2956 | 동티가 나다 | 바람의종 | 2007.12.31 | 14045 |
2955 | 체로키 글자 | 바람의종 | 2007.12.31 | 6111 |
2954 | 억수 | 바람의종 | 2007.12.31 | 6582 |
2953 | 들통나다 | 바람의종 | 2008.01.02 | 12484 |
2952 | 등골이 빠진다 | 바람의종 | 2008.01.02 | 9705 |
2951 | 뫼와 갓 | 바람의종 | 2008.01.02 | 7091 |
2950 | 메뚜기 | 바람의종 | 2008.01.02 | 6408 |
2949 | 드라비다말 | 바람의종 | 2008.01.02 | 6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