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01 22:10

주마등

조회 수 12338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주마등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고 한다. 주마등(走馬燈)은 불을 켜는 등이다. 등에 말을 그려 놓았고 돌아간다. 그래서 등에 그려진 말이 달리는 것처럼 보인다. 속에서 타는 촛불의 열기가 한쪽으로만 빠져나가게 돼 있어 그 힘으로 빙빙 돌게 된다. 주마등은 시간이나 사건, 사물들이 빠르게 변하여 돌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쓰이게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903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563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0514
990 써라와 쓰라 바람의종 2010.04.02 12458
989 ‘뜨더국’과 ‘마치다’ 바람의종 2010.04.02 15705
988 몬뜰래기 벗곡! 바람의종 2010.04.02 11690
987 아니요와 아니오 바람의종 2010.04.01 11348
» 주마등 바람의종 2010.04.01 12338
985 가시 돋힌 설전 바람의종 2010.04.01 13277
984 ‘100만여원’과 ‘100여만원’ 바람의종 2010.03.30 12329
983 고주망태 바람의종 2010.03.30 13044
982 엑박 바람의종 2010.03.30 10865
981 ‘긴장’과 ‘비난수’ 바람의종 2010.03.30 17774
980 결제와 결재 바람의종 2010.03.26 14562
979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바람의종 2010.03.26 12998
978 호분차 온나! file 바람의종 2010.03.26 12435
977 엄청 바람의종 2010.03.26 10389
976 쟁이와 장이 바람의종 2010.03.24 16176
975 안절부절못하다 바람의종 2010.03.24 13259
974 구리무와 포마드 바람의종 2010.03.24 11816
973 거치다와 걸치다 바람의종 2010.03.23 15046
972 가늠,가름,갈음 바람의종 2010.03.23 13372
971 ‘감투’와 ‘망탕’ 바람의종 2010.03.23 15678
970 하냥 file 바람의종 2010.03.23 12325
969 하룻강아지 바람의종 2010.03.22 120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