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3.26 16:35

결제와 결재

조회 수 14554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결제와 결재

‘애’와 ‘에’의 발음 구분은 어렵다. 일상에서 이 둘을 구별해 사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그래서인지 결제(決濟)와 결재(決裁)의 표기에 혼동을 일으킨 예도 드물지 않다. 결제는 대금을 주고받아 거래 관계를 마치는 일을 가리킨다.‘카드로 결제’‘결제 자금’. 결재는 어떤 사안에 대해 결정 권한이 있는 사람이 승인하는 것이다.‘사장 결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790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439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9313
3212 왠지/웬일, 어떻게/어떡해 風文 2023.06.30 939
3211 삼디가 어때서 風文 2022.02.01 940
3210 ‘건강한’ 페미니즘, 몸짓의 언어학 風文 2022.09.24 942
3209 국가 사전을 다시?(2,3) 주인장 2022.10.21 942
3208 분단 중독증, 잡것의 가치 風文 2022.06.09 944
3207 돼지의 울음소리, 말 같지 않은 소리 風文 2022.07.20 944
3206 1.25배속 듣기에 사라진 것들 風文 2023.04.18 945
3205 난민과 탈북자 風文 2021.10.28 946
3204 아니오 / 아니요 風文 2023.10.08 949
3203 쌤, 일부러 틀린 말 風文 2022.07.01 950
3202 ‘이’와 ‘히’ 風文 2023.05.26 950
3201 저리다 / 절이다 風文 2023.11.15 950
3200 ‘나이’라는 숫자, 친정 언어 風文 2022.07.07 951
3199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風文 2022.07.14 951
3198 유신의 추억 風文 2021.11.15 952
3197 노랗다와 달다, 없다 風文 2022.07.29 953
3196 '바치다'와 '받치다' file 風文 2023.01.04 955
3195 ‘머스트 해브’와 ‘워너비’ 風文 2024.03.27 955
3194 말로 하는 정치 風文 2022.01.21 956
3193 “힘 빼”, 작은, 하찮은 風文 2022.10.26 957
3192 일본이 한글 통일?, 타인을 중심에 風文 2022.07.22 960
3191 본정통(本町通) 風文 2023.11.14 9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