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6 16:34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조회 수 13237 추천 수 6 댓글 0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직하다’는 형용사다. 앞에 명사형 어미 ‘-ㅁ/음’이 온다. 즉 ‘-ㅁ/음 직하다’의 구성으로 쓰인다. 앞말이 뜻하는 내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음을 나타낸다.‘보였음 직하다’는 보일 가능성이 많다는 뜻이다.‘바람직하다, 믿음직하다’의 ‘-ㅁ/음직하다’는 하나의 접미사다. 그래서 다 붙여 쓴다.‘바랄 만한, 믿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의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323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998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4657 |
3433 | 말차례 | 바람의종 | 2008.01.20 | 489008 |
3432 | 표피 | 바람의종 | 2012.11.14 | 78037 |
3431 | 펴다와 피다 | 바람의종 | 2012.11.27 | 51261 |
3430 | 핼쑥하다, 해쓱하다, 헬쓱하다, 헬쑥하다, 핼슥하다, 헬슥하다 | 바람의종 | 2010.11.26 | 48259 |
3429 | 콩깍지가 쓰였다 / 씌였다 | 바람의종 | 2012.11.06 | 41156 |
3428 | 홰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40170 |
3427 | 미소를 / 활기를 / 운을 띄우다 | 바람의종 | 2012.12.12 | 38347 |
3426 | 지도 편달 | 바람의종 | 2007.12.22 | 36072 |
3425 | 퀘퀘하다, 퀴퀴하다, 쾌쾌하다 | 바람의종 | 2012.05.09 | 34583 |
3424 | 귀를 기울이다 / 술잔을 기우리다 | 바람의종 | 2012.08.14 | 33104 |
3423 | 일찌기, 일찍이 / 더우기, 더욱이 | 바람의종 | 2012.09.26 | 31773 |
3422 | 감질맛, 감칠맛 | 바람의종 | 2012.12.24 | 30847 |
3421 | 양수겹장 / 양수겸장 | 바람의종 | 2012.07.25 | 30732 |
3420 | 이었다, 이였다 | 바람의종 | 2012.10.08 | 30423 |
3419 | 함바집, 노가다 | 바람의종 | 2012.11.28 | 29745 |
3418 | CCTV | 윤안젤로 | 2013.05.13 | 28478 |
3417 | 널브러져/널부러져/너브러져/너부러져 | 바람의종 | 2012.09.12 | 28170 |
3416 | 연도 / 년도 | 바람의종 | 2009.04.14 | 28081 |
3415 | 상서롭다/상스럽다 | 바람의종 | 2009.03.17 | 28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