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6 16:34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조회 수 13003 추천 수 6 댓글 0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직하다’는 형용사다. 앞에 명사형 어미 ‘-ㅁ/음’이 온다. 즉 ‘-ㅁ/음 직하다’의 구성으로 쓰인다. 앞말이 뜻하는 내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음을 나타낸다.‘보였음 직하다’는 보일 가능성이 많다는 뜻이다.‘바람직하다, 믿음직하다’의 ‘-ㅁ/음직하다’는 하나의 접미사다. 그래서 다 붙여 쓴다.‘바랄 만한, 믿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의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967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26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1210 |
990 | 써라와 쓰라 | 바람의종 | 2010.04.02 | 12461 |
989 | ‘뜨더국’과 ‘마치다’ | 바람의종 | 2010.04.02 | 15739 |
988 | 몬뜰래기 벗곡! | 바람의종 | 2010.04.02 | 11703 |
987 | 아니요와 아니오 | 바람의종 | 2010.04.01 | 11353 |
986 | 주마등 | 바람의종 | 2010.04.01 | 12353 |
985 | 가시 돋힌 설전 | 바람의종 | 2010.04.01 | 13277 |
984 | ‘100만여원’과 ‘100여만원’ | 바람의종 | 2010.03.30 | 12338 |
983 | 고주망태 | 바람의종 | 2010.03.30 | 13053 |
982 | 엑박 | 바람의종 | 2010.03.30 | 10868 |
981 | ‘긴장’과 ‘비난수’ | 바람의종 | 2010.03.30 | 17778 |
980 | 결제와 결재 | 바람의종 | 2010.03.26 | 14577 |
» |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 바람의종 | 2010.03.26 | 13003 |
978 | 호분차 온나! | 바람의종 | 2010.03.26 | 12435 |
977 | 엄청 | 바람의종 | 2010.03.26 | 10389 |
976 | 쟁이와 장이 | 바람의종 | 2010.03.24 | 16181 |
975 | 안절부절못하다 | 바람의종 | 2010.03.24 | 13259 |
974 | 구리무와 포마드 | 바람의종 | 2010.03.24 | 11816 |
973 | 거치다와 걸치다 | 바람의종 | 2010.03.23 | 15048 |
972 | 가늠,가름,갈음 | 바람의종 | 2010.03.23 | 13375 |
971 | ‘감투’와 ‘망탕’ | 바람의종 | 2010.03.23 | 15682 |
970 | 하냥 | 바람의종 | 2010.03.23 | 12325 |
969 | 하룻강아지 | 바람의종 | 2010.03.22 | 12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