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6 16:34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조회 수 13221 추천 수 6 댓글 0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직하다’는 형용사다. 앞에 명사형 어미 ‘-ㅁ/음’이 온다. 즉 ‘-ㅁ/음 직하다’의 구성으로 쓰인다. 앞말이 뜻하는 내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음을 나타낸다.‘보였음 직하다’는 보일 가능성이 많다는 뜻이다.‘바람직하다, 믿음직하다’의 ‘-ㅁ/음직하다’는 하나의 접미사다. 그래서 다 붙여 쓴다.‘바랄 만한, 믿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의미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돋우다와 돋구다
-
하룻강아지
-
해프닝
-
하느님, 하나님
-
하냥
-
‘감투’와 ‘망탕’
-
가늠,가름,갈음
-
거치다와 걸치다
-
양해의 말씀 / 기라성
-
양방향 / 쌍방향
-
구리무와 포마드
-
안절부절못하다
-
쟁이와 장이
-
버스 값, 버스비, 버스 요금
-
뇌살, 뇌쇄 / 다례, 차례 / 금슬, 금술, 금실 / 귀절, 구절
-
엄청
-
호분차 온나!
-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
결제와 결재
-
조그만한, 자그만한
-
내려쬐다, 내리쬐다
-
‘긴장’과 ‘비난수’